평택 자원봉사 아카데미, 공감과 연민으로 행복 품격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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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자원봉사 아카데미, 공감과 연민으로 행복 품격 높이다

평택시 자원봉사 아카데미 6회차 콘서트 성료

평택시 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한 「2026년 자원봉사 아카데미: 내 안의 길을 찾는 여행」의 마지막 6회차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평택 배다리도서관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지난 5회에 걸친 강연과 콘서트를 되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참여자들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의 봉사 활동에 대한 다짐을 새롭게 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이번 아카데미는 하림 뮤지션의 프롤로그 콘서트로 시작해 전안나 작가의 인생 이야기, 서은혜 작가의 공감 콘서트, 박경화 환경작가의 환경과 기후변화 강연, 최신현 조경가의 공동체 공간에 관한 공연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다.

마지막 강연, 홍영일 대표이사의 공감과 연민 강조

강연에서는 아이들의 자기통제 능력이 단순한 개인 의지력이 아니라, 어른과 환경에 대한 신뢰에서 비롯된다는 새로운 연구 결과도 소개됐다. 기존의 마시멜로 실험과 달리, 아이들이 인내심을 발휘하는 이유는 어른이 약속을 지킬 것이라는 신뢰가 있었기 때문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이에 따라 교사와 부모는 단순히 참으라고 요구하기보다 신뢰와 안정감을 주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는 교육적 시사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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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 마인드셋과 긍정적 피드백의 중요성

홍영일 대표는 캐럴 드웩 교수의 《마인드셋》을 인용해 능력이 고정되어 있다고 믿는 '고정 마인드셋'과 노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고 믿는 '성장 마인드셋'의 차이를 설명했다. 실패를 도전의 과정으로 받아들이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자세가 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평가보다는 감탄의 표현이 상대방의 유능감과 자신감을 높이는 데 효과적임을 설명하며, "잘했다"는 평가보다 "어떻게 이런 생각을 했지?"라는 감탄이 더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고 전했다.

공감과 연대가 지역사회와 자신을 성장시킨다

강연은 대화와 공감이 쉽지 않은 일이지만, 타인의 삶에 관심을 가지고 진심으로 이야기를 들을 때 깊은 이해와 마음의 울림이 생긴다고 전했다. 이러한 울림이 행동으로 이어지고, 사람들과의 연대를 통해 지역사회가 더욱 단단해지며, 결국 자신이 가장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아카데미를 기획하고 진행한 김샘이나 주무관과 관계자들의 세심한 노력도 함께 조명되었다.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의 이번 행사는 자원봉사가 단순한 봉사를 넘어 삶의 품격을 높이는 중요한 실천임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자리였다.

본 기사는 평택시 시민기자단이 취재·작성했으며, 평택시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으니 정확한 사항은 관련 부서에 문의해야 한다.

평택 자원봉사 아카데미, 공감과 연민으로 행복 품격 높이다
평택 자원봉사 아카데미, 공감과 연민으로 행복 품격 높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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