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추석 대비 상수도 시설 안전관리 강화
익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주요 상수도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한다. 이번 점검은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총 8개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루어진다.
점검 대상 시설은 신흥정수장, 신흥공업용수처리시설, 금강정수장, 신흥보조수원지, 팔봉배수지, 금마가압장, 익산제3산단 공업용수 시설, 왕궁배수지 등이다. 이들 시설은 익산시의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책임지는 핵심 인프라로, 이번 점검을 통해 시설 전반의 안전 상태와 정상 가동 여부를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항목은 시설물의 누수 및 방수 상태, 건축물의 균열과 침하 여부, 배수지 법면의 붕괴 가능성, 기계설비의 소음, 진동, 누유 상태, 밸브 및 유량계 작동 상태, 전기설비의 절연저항, 변압기 온도 및 작동 상태, 그리고 취수, 정수, 배수지 시설의 가동 및 안전 상태 등이다.
익산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보수 조치를 신속히 시행하여 추석 연휴 기간 중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특히, 비상 상황 발생 시에도 신속한 대응 체계를 갖춰 안정적인 급수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익산시 상수도과 송방섭 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수돗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비상 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해 안정적인 급수체계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