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양만 사진전 「광양의 빛」, 사진으로 만나는 광양의 아름다운 순간
광양시의 풍경과 일상을 사진으로 담아내는 광양만 사진회가 주최하는 사진전 「광양의 빛」이 광양문화원 기획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광양의 자연과 도시,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다양한 모습을 사진이라는 매체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며,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광양의 소중한 순간들을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사진으로 다시 만나는 광양
광양은 섬진강을 따라 펼쳐지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채로운 풍경, 그리고 광양만의 푸른 바다와 도시의 모습이 어우러진 도시다. 같은 장소라도 계절과 시간, 날씨에 따라 전혀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며, 아침 햇살부터 해 질 무렵의 따뜻한 빛, 비가 내린 후 촉촉한 풍경, 밤의 도시 모습까지 다양한 순간들이 사진가들의 시선을 통해 포착된다.
이번 전시는 사진가들의 독특한 시선으로 바라본 광양의 모습을 통해 익숙한 도시가 새롭게 다가오는 경험을 선사한다.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풍경도 사진 속에서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며, 그 순간의 빛과 색, 분위기가 관람객의 마음에 깊이 남는다.
작가의 시선이 담긴 광양
광양만 사진회 소속 작가들은 일상 속에서 느낀 감정과 순간을 사진에 담아 전시한다. 사진은 단순한 풍경 기록을 넘어 사진가의 감정과 시선, 그 순간의 분위기를 함께 전달한다. 같은 풍경이라도 각기 다른 감정과 기억으로 다가올 수 있기에, 관람객들은 작품을 감상하며 사진가가 느꼈을 감정과 자신이 느끼는 감정을 비교해보는 것도 의미 있는 경험이 될 것이다.
작품 한 점 한 점에 담긴 작가들의 시선을 따라가다 보면 광양이라는 도시를 더욱 깊이 이해하고 새롭게 바라보게 된다.
광양의 빛을 만나는 시간
전시 제목인 「광양의 빛」은 광양의 다양한 풍경 속에 머무는 빛을 사진으로 만나는 자리임을 의미한다. 광양문화원 기획실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지역 사진가들의 작품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에는 김종현 회장의 "물통바위의 울림"을 비롯해 전현숙 회원의 "군무", 박용태의 "동백림직바구리", 정해석 작가의 "그리움", 조갑부 작가의 "꽃보다 먼저 피어난 바람", 박창근 작가의 "광복의 기쁨", 안화수 작가의 "별헤는다리와 패선" 등 다양한 작품이 선보인다.
전시 안내
| 전시명 | 제5회 광양만사진회 「광양의 빛」 사진전 |
|---|---|
| 전시기간 | 2026년 9월 7일(월)부터 9월 30일(수)까지 |
| 전시장소 | 광양역사문화관 기획전시실 |
| 관람시간 |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점심시간 12시~13시 제외) |
| 관람료 | 무료 |
| 문의 | 광양문화원 061-761-3322 |
광양문화원은 전남 광양시 광양읍 매천로 829에 위치해 있으며, 이번 사진전을 통해 광양의 빛과 풍경을 새롭게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