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오정동서 열린 대덕든든 페스티벌 현장

대전 오정동서 열린 대덕든든 페스티벌 현장

대전 오정동서 열린 대덕든든 페스티벌 현장

2026년 9월 4일부터 5일까지 대전 대덕구 오정동 한남로 88번길 일원에서 '2026 대덕든든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축제를 위해 해당 구간은 교통 통제가 이루어져 인근 주민들에게 다소 불편함이 있었으나, 주민들은 축제의 성공을 위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하며 협조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축제 준비는 이른 아침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한남로 88번길 상가 앞에는 다양한 부스가 정돈되어 배치되었고, 각 부스에서는 특색 있는 음식과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방문객들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전통주 체험 부스는 오정상생하우스 주차장 공간에 마련되어 도로변 부스와는 차별화된 원두막 형태로 운영되었습니다.

오정상생하우스에서는 송촌동, 회덕동, 오정동 주민자치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갈고닦은 작품들을 '대덕아트살롱'이라는 이름으로 전시했습니다. 오정동은 캐리커쳐와 색연필화, 송촌동과 회덕동은 어반스케치와 컵에 문구를 새긴 작품들을 선보였으며, 방문객들은 전문 작가의 작품이라 해도 손색없을 정도라며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축제는 오후 3시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주민들이 하나둘 모여들었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각 부스에서는 주문이 밀려들었지만, 운영진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성실히 응대했습니다. 한 상가에서는 직접 재배한 신선한 농작물을 판매해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축제장 한편에서는 마술쇼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고, 스태킹컵 체험에 참여한 이들의 진지한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무료로 진행된 타투스티커 체험은 일상에 작은 즐거움을 더하는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무대에서는 가수가 '범 내려온다'를 부르자 많은 주민들이 함께 따라 부르며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습니다. 전통주 체험 부스에서는 참여자들의 얼굴에 화기애애한 미소가 번졌고, 버스킹 공연장에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세대를 아우르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습니다.

'2026 대덕든든 페스티벌'은 무대공연, 버스킹, 체험존, 먹거리존, 골목스태프 체험, 대덕아트살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대전광역시 대덕구 오정동 한남로 88번길에서 진행되었으며, 지역 문화와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전 오정동서 열린 대덕든든 페스티벌 현장
대전 오정동서 열린 대덕든든 페스티벌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