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서 열린 제18회 자원순환의날 현장
2026년 거창군청 앞 민주광장에서는 제18회 자원순환의날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거창군청 환경과가 주관하였으며, 거창누리보듬협동조합, 거창군자원봉사센터, 거창지역자활센터, 거창YMCA, 거창환경실천단 등 다양한 지역 기관과 협력하여 진행되었습니다.
행사의 주제는 "약속에서 실천으로, 탈플라스틱 순환경제"로, 지역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실천 방안들이 소개되었습니다. 특히 거창군은 재활용교육센터를 운영하며, 버려지는 쓰레기를 활용한 작품 전시를 통해 쓰레기의 재발견을 알리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거창군자활센터는 다회용 용기 대여 및 세척 업무를 담당하며, 장례식장에서는 일회용 용기를 전면 폐지하고 다회용 용기를 사용하여 쓰레기 발생을 크게 줄인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거창YMCA는 공유컵 '또스'를 공급하며, 행사 당일에는 컵 반환 시 음료 쿠폰을 제공하는 등 공유문화 확산에 힘썼습니다.
누리보듬협동조합은 용기내 챌린지를 통해 주방세제를 용기에 담아가는 행사를 진행, 플라스틱 사용 감소에 기여하였습니다. 거창환경실천단은 아동 대상 비석치기 게임을 통해 분리배출 교육을 실시, 아이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생활 속 실천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이외에도 폐자원 교환행사가 함께 열려 페트병, 폐건전지, 우유팩 등 다양한 자원이 군민들의 참여로 수거되었으며, 쓰레기가 자원으로 재탄생하는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비록 하루 동안 진행된 행사였지만, 참가자들은 탄소중립과 제로웨이스트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거창군은 지속 가능한 환경 보호와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입니다.
탄소중립과 제로웨이스트 실천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며, 일상 속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음을 이번 행사를 통해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