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도민 자동가입 도민안전보험, 보장과 청구법 총정리
충남도는 도민의 안전과 생활 안정을 위해 운영 중인 ‘도민안전보험’에 대해 도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홍보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이 보험은 도내 15개 시군이 가입·운영하며, 도민이라면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자동으로 가입되는 제도다.
도민안전보험은 도민이 직접 보험료를 부담하지 않고, 각 시군이 보험료를 지원해 일상생활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과 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보장 항목에는 태풍, 폭우 등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화재·붕괴·폭발 사고, 대중교통 이용 중 사고 등이 포함된다.
사고로 인해 상해 사망 또는 후유장해가 발생할 경우, 시군별 가입 내용에 따라 최대 2,000만 원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또한 농기계 사고, 강도, 개 물림, 야생동물 피해 등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보장 항목도 운영 중이다.
특히, 도내뿐 아니라 전국 어디에서 발생한 사고라도 거주지 시군의 가입 보장 항목과 지급 요건에 부합하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개인이 가입한 다른 보험과 중복 보상도 가능하다. 다만, 시군별로 보장 항목과 보상 한도가 다르므로 사고 발생 시 거주지 시군의 가입 내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이번에 제작된 홍보 영상은 2분 분량으로, 사고 사례 재연과 아나운서 설명, 인포그래픽 등 시각 자료를 활용해 도민들이 도민안전보험의 보장 내용과 보험금 청구 방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영상은 충남도 누리집과 공식 유튜브 채널 ‘충남티브이(TV)’,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스레드, 엑스(X) 등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공개된다.
자신이 거주하는 시군의 구체적인 보장 내용은 충남도 누리집 내 ‘분야별 정보 → 재난안전 → 도민안전보험 → 도민안전보험 시군별 가입 내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상에도 관련 안내 화면과 QR코드가 포함되어 있다. 보험금 청구에 필요한 서류와 절차는 거주지 시군 안전 담당 부서나 해당 보험사 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충남도 관계자는 “도민안전보험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도민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생활 속 안전망”이라며 “좋은 제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지하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보장 내용과 청구 방법에 대한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는 충남도 재난안전실 안전정책과(전화 041-635-5630)에서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