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 수지 느티나무도서관 특별한 독서 공간
용인시 수지구에 위치한 느티나무도서관은 단순한 책 대출을 넘어 다양한 주제의 자료 탐색과 사람들과의 교류가 가능한 특별한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도서관은 일반적인 도서관과는 달리 건물 외벽을 감싼 초록 덩굴과 큰 문이 인상적이며, 주택가 안에 자리해 작은 문화공간 같은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내부는 벽면을 따라 이어진 책장과 층마다 공간을 완전히 나누지 않은 개방형 구조로, 계단을 오르며 아래층의 열람 공간과 책장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도서관 전체를 천천히 둘러보기 좋습니다.
1층에는 사회과학, 신문, 잡지, 그리고 사람과 사회 문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컬렉션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주제별 안내판이 부착된 책장과 함께 여러 명이 함께 앉을 수 있는 큰 테이블이 있어 책을 펼쳐놓고 읽거나 자료를 함께 살펴보기 편리합니다. 테이블 중앙에는 콘센트가 설치되어 노트북 등 전자기기 사용에도 적합합니다. 또한 신문과 연속간행물도 구비되어 지역 소식과 시사 자료를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2층은 문학, 시리즈 도서, DVD, 여행, 예술 관련 자료가 모여 있으며, 1층보다 차분한 분위기에서 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좌식 공간과 아이들을 위한 도서도 준비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도 적합합니다. 큰 창문을 통해 건물을 둘러싼 나무와 초록 잎이 가까이 보이며, 햇빛이 들어오는 시간에는 창밖 나뭇잎 그림자가 실내까지 이어져 자연과 어우러진 독서 환경을 제공합니다.
별도로 마련된 ‘작당; 모의’ 공간은 테이블과 의자가 배치되어 회의나 모임 등 여러 사람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조용히 혼자 책을 읽는 공간과 여러 사람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이 한 건물 안에 공존하는 점이 느티나무도서관의 큰 특징입니다.
이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보관하고 대출하는 기능에 머무르지 않고, 주제별 자료 탐색, 창가 독서, 보드게임과 모임 공간 활용 등 다양한 방식으로 도서관 이용의 새로운 방법을 제시합니다. 용인 수지에서 아이와 함께 방문할 수 있는 실내 명소를 찾거나 평소와 다른 도서관 경험을 원한다면 느티나무도서관을 추천합니다.
책장을 따라 천천히 걸으며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 책을 읽는 동안, 책과 사람, 그리고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특별한 공간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 위치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수풍로 116번길 22 느티나무도서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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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영시간 | 화, 수, 금, 토요일 10:00~21:00 일요일 13:00~18:00 휴관일: 매주 월, 목요일 및 법정공휴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