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7 제1회 섬비엔날레, 도민과 함께 만드는 ‘섬의 기억’ 공공예술 프로젝트
2027년 보령 원산도에서 개최되는 제1회 섬비엔날레가 도민과 지역 예술인, 청소년이 함께 참여하는 공공예술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섬의 기억’을 주제로, 도민들의 소중한 추억과 이야기를 예술 작품으로 승화시키는 뜻깊은 사업이다.
1. 1,700여 장 그림타일로 완성되는 열린 미술관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는 보령 원산도 ‘섬문화예술플랫폼’ 야외 담장(길이 64m, ㄱ자형)에 도민들이 직접 창작한 1,700여 점의 작품을 그림타일로 제작해 부착할 계획이다. 이 열린 미술관은 세대와 지역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억이 모여 사람들의 삶과 추억이 축적되는 상설 공공예술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2. 도민 공모전 누구나 참여 가능
‘섬의 기억’을 주제로 한 도민 공모전은 9월 14일부터 10월 5일까지 진행된다. 성인, 유아, 청소년, 장애인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그림, 손글씨, 사진 등 자유로운 형태의 작품을 접수한다. 작품 접수는 섬비엔날레 조직위원회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이루어진다.
3.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참여 채널
조직위는 도민 공모전 외에도 (사)한국미술협회 보령지부 및 도내 작가, 원산도·고대도 주민, 도내 대학 미술 전공 학생들과 협업하며, 제22회 만세보령문화제와 제23회 보령시 청소년 미술 실기대회 등 지역 행사와 연계해 다양한 작품을 수집한다.
4. 섬문화예술플랫폼 소개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섬문화예술플랫폼은 보령 원산도에 위치한 연면적 3,989㎡, 지상 2층 규모의 복합문화 공간이다. 2027년 제1회 섬비엔날레의 메인 주전시장으로 활용되며, 이후에도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복합문화예술 거점으로 도민들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섬비엔날레조직위원회 전시팀은 도민들의 소중한 섬 이야기와 추억이 원산도의 아름다운 야외 미술관으로 완성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섬비엔날레조직위 전시팀, 전화 041-930-14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