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명동 겨자씨도서관, 마을 속 독서 쉼터
대전 유성구 봉명동에 자리한 작은도서관, 겨자씨도서관은 지역 주민들이 책을 매개로 따뜻한 소통과 휴식을 누릴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2층에 위치한 이 도서관은 아담한 규모에도 불구하고 알찬 장서와 아늑한 분위기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방문할 수 있는 사랑방 같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겨자씨도서관의 가장 큰 특징은 단순한 도서 대출 공간을 넘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이야기를 나누고 공동체의 온기를 나누는 문화 교류의 중심지라는 점입니다. 다락방을 연상시키는 아늑한 열람 공간에서 다양한 분야의 도서를 접할 수 있으며,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읽고 싶은 책을 함께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도서관은 주민 맞춤형 장서 확충을 위해 오는 31일까지 희망 도서 신청 및 수요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이는 평소 읽고 싶었던 신간 도서나 지역 주민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도서를 제안할 수 있는 기회로, 수렴된 의견은 향후 도서 구매와 서가 구성에 적극 반영될 예정입니다.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기대됩니다.
한편, 겨자씨도서관이 위치한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살기 좋은 동네를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 교육문화, 생활체육 등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기관은 이웃 간 관계를 촘촘히 잇고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아우르며 소통과 나눔의 중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책을 통한 배움의 즐거움과 이웃 간 온기가 가득한 겨자씨도서관에서 따뜻한 여유를 경험해 보시길 바랍니다.
위치: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안대로589번길 27, 유성구종합사회복지관 2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