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개최
익산시가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6월 11일 익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회의에서는 아동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이 논의되었다.
이번 위원회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필요한 정책 수립과 시행, 아동권리 교육 및 홍보, 민관학 협력체계 구축 등을 담당하는 기구로, 교육 및 아동 분야 전문가, 시의원,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명이 참여했다. 나은정 익산시 복지국장이 주재한 회의에서는 2026년 추진 예정인 아동친화도시 사업의 주요 내용이 공유되고, 현재 진행 중인 사업들의 점검이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아동의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방안에 집중했다. 특히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아동의회, 팝업놀이터 놀이기획단 등 아동 참여기구의 운영 현황과 역할을 점검하며, 아동이 정책 수혜자에 그치지 않고 직접 의견을 제시하고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익산형 놀이문화 조성을 위한 이야기 책자 제작과 아동 관련 행사 개최, 아동권리 교육 및 캠페인 대상 확대 방안도 주요 논의 대상이었다. 아동친화도시 표준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추진 방향을 설정하고, 조사와 참여기구에서 나온 의견을 정책에 반영해 아동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익산시는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관련 정책과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며, 아동의 권리가 일상 속에서 실질적으로 보장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보완해 나갈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