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 역대 최대 규모로 성료
군산시는 9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새만금 오토레저캠핑쇼'가 역대 최대 규모로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군산시 주최, GSCO 주관으로 캠핑, 골프, 로컬푸드를 융합한 복합 레저 축제로 기획되어 새만금 관광의 잠재력을 입증했다.
올해 행사에는 총 121개사가 284부스로 참여해 전년 대비 참가사가 53%, 부스 수는 11% 증가했다. 방문객 수는 3일간 14,512명으로 전년 기록을 넘어섰다. 전시 부스에서는 캠핑카, 트레일러, 루프탑 텐트 등 다양한 오토캠핑 장비와 용품이 선보였으며, 로컬 미식과 관광 홍보, 골프용품 및 체험존도 함께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전국 캠퍼가 모인 캠핑 페스티벌과 장작 젠가, 텐트 피칭을 결합한 새만금 캠핑 올림픽, 전북 주요 관광지를 소개하는 전북 여행 테마존 등이 마련되어 가족 단위 관람객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지역 자원을 활용한 로컬푸드존과 플리마켓존이 운영되어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 가치를 실현했다.
야간에는 어린이 초청 별자리 관측 행사인 새만금 별빛캠프와 마술, 난타, 댄스, DJ 공연,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펼쳐져 축제의 밤을 빛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캠핑과 로컬 콘텐츠, 스포츠 레저가 어우러져 새만금 관광 브랜드와 지역경제 활성화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고도화해 군산 새만금 대표 복합 레저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