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밤 빛으로 물든 부여 정림사지 축제

가을밤 빛으로 물든 부여 정림사지 축제

가을밤 빛으로 물든 부여 정림사지 축제

충남 부여군에서 가을을 맞아 특별한 문화 체험이 펼쳐지고 있다. 2026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축제 사비박사가 정림사지 일원에서 개최되어 낮과 밤 각각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낮에는 백마강 유람선과 역사 산책

낮 시간대에는 백마강을 따라 유람선을 타며 부여의 자연과 역사를 만끽할 수 있다. 부소산성 산책로를 거닐며 낙화암과 함께 백제의 옛 흔적을 느끼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코스다. 지역 맛집에서는 막국수와 보쌈 등 전통 음식을 즐기며, 약수터에서 전해지는 ‘한 잔에 3년 젊어진다’는 전설의 약수를 세 잔 마시는 체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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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는 정림사지에서 펼쳐지는 빛의 향연

해가 지고 밤 7시부터 시작되는 정림사지의 미디어아트는 백제 사비시대의 오경박사, 역박사, 노반박사, 와박사, 의박사 등 전문 지식인들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디지털 아트 작품들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프로젝션 맵핑, 레이저 아트, 인터랙티브 콘텐츠, AI 디지털 아트, 키네틱 아트 등 총 3개 존, 16개 콘텐츠가 정림사지 곳곳에서 빛과 함께 펼쳐진다.

축제 개요 및 관람 안내

  • 기간: 9월 7일부터 9월 27일까지
  • 시간: 매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금·토요일 및 추석 연휴에는 10시 30분까지 연장 운영
  • 장소: 충남 부여군 부여읍 정림로 83 정림사지 일원
  • 입장료: 무료, 별도 예약 없이 자유롭게 관람 가능

이번 축제는 충청남도청의 제작 지원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마스코트 청이와 나미가 함께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도 제작되어 방문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가을 여행 계획에 부여 정림사지의 빛과 역사를 담은 이번 축제를 포함시키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가을밤 빛으로 물든 부여 정림사지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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