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해 용강마을, 꽃으로 물든 숨은 명소
남해군 설천면에 자리한 용강마을은 최근 이장님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아름다운 꽃동네로 거듭나며 지역의 대표적인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과거 축사가 많아 소들이 마을을 가득 채우던 이곳은 이제 알록달록한 꽃밭으로 변모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이장님의 손길과 주민들의 협력으로 완성된 꽃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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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꽃과 함께하는 용강마을
용강마을은 봄에는 튤립과 유채꽃, 여름에는 백일홍과 수국, 가을에는 코스모스와 국화가 마을을 물들입니다. 특히 올해 8월 초에는 백일홍 꽃밭이 알록달록하게 펼쳐져 방문객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마을의 보호수인 약 570년 된 포고 나무 아래에서 산과 정자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은 한 폭의 그림과 같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평화로운 마을 풍경
용강마을은 과거 축사 냄새로 인해 사람들의 발길이 드물었으나, 지금은 전국에서 선진지 견학지로 손꼽히는 아름다운 마을로 변모했습니다. 집 앞에 능소화가 주렁주렁 피어 있고, 공터였던 곳은 주민들의 노력으로 깨끗하게 정리되어 꽃밭으로 탈바꿈했습니다. 이곳의 고요함과 자연스러운 마을 분위기는 바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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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 사람이 어우러진 특별한 여행지
용강마을은 바다가 없는 남해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줍니다. 나무 사이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사람 냄새가 묻어나는 골목길은 여행자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합니다. 마을 어르신들이 가을을 준비하며 국화를 심는 모습은 이곳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느끼게 합니다. 선선한 가을 바람과 함께 코스모스가 만발하는 용강마을에서의 꽃구경은 잊지 못할 경험이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