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추석 하늘공원 성묘객 교통편의 총력 지원

익산시, 추석 하늘공원 성묘객 교통편의 총력 지원

익산시, 추석 맞아 하늘공원 성묘객 교통·편의 지원 강화

익산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하늘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편의를 위해 교통과 편의시설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시는 추석 당일인 25일, 팔봉종합운동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지정하고, 이곳과 하늘공원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

무료 순환버스는 시내버스 6대를 투입해 팔봉종합운동장에서는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하늘공원에서는 오전 8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운행된다. 특히 거동이 불편한 성묘객을 위해 장애인 콜택시도 별도로 운영하며, 반려동물은 케이지를 이용할 경우 버스 탑승이 허용된다.

익산시는 원활한 차량 통행과 안전한 성묘 환경 조성을 위해 공무원과 지역 교통봉사단체 인력을 현장에 배치해 차량 안내와 교통정리를 실시한다. 또한 하늘공원 주변의 불법 주정차와 노점상 단속도 병행해 교통 혼잡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성묘객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휴게공간을 개방하고 이동식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지역 주민들도 추석 당일 하늘공원 입구 시니어클럽 앞 광장에서 자원봉사소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시설 이용 방법과 이동 동선 안내에 힘쓰고 있다.

익산시 관계자는 "추석 당일 많은 성묘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동과 주차, 휴식 등 현장에서 필요한 부분을 세심하게 준비하고 있다"며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무료 순환버스를 적극 이용해 주시고 현장 안내에도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익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인 24일부터 27일까지 교통종합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KTX 익산역 환승장 등 주요 교통시설을 점검해 귀성객과 시민들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익산시, 추석 하늘공원 성묘객 교통편의 총력 지원
익산시, 추석 하늘공원 성묘객 교통편의 총력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