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 책공방북아트센터, 책의 물성을 체험하다
충청남도 공주시 봉황동 인근에 자리한 공주 책공방북아트센터는 2025년에 개관한 신생 문화 공간입니다. 봉황초등학교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노출 콘크리트 외관이 독특한 이 건물은 책의 물성을 공간 자체로 표현하고자 한 의도가 돋보입니다.
책 제작 과정과 기록의 현장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편의 시설
로비 한쪽에는 스탬프 워크북, 폴드북 워크숍, 타자기를 활용한 글쓰기 등 책과 기록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가족 다이어리, 스크랩북, 티셔츠, 파우치북, 동화책 만들기 등 다양한 워크숍도 운영 중이며, 30명 이상의 단체 수업은 사전 예약과 별도의 재료비가 필요합니다. 방문 전 운영 여부 확인이 권장됩니다.
또한, 방문객 편의를 위해 다양한 크기의 물품 보관함이 준비되어 있어 짐 걱정 없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책의 탄생을 보여주는 상설전시
상설전시는 '책의 물성'을 주제로, 아날로그 책 기계와 도구, 그리고 사람의 손끝에서 탄생하는 책의 제작 과정을 10개의 주제로 나누어 소개합니다. 원고 작성부터 종이의 종류, 타자기 사용, 교정과 편집 과정까지 시대별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흑백 만화책 전시는 과거 월간 잡지 만화를 추억하게 하며, 디지털 시대에도 종이책이 지닌 독특한 감성을 되새기게 합니다.
기획전시와 무료 관람의 매력
기획전시실에서는 제8회 책공방 기획전시 ‘인쇄술로 바라보는 작은 간판, 성냥전’이 진행 중이며, 전시 브로셔를 통해 자세한 내용을 접할 수 있습니다. 모든 전시는 무료로 관람 가능해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습니다.
책과 문화가 어우러진 새로운 명소
공주 책공방북아트센터는 단순한 전시 공간을 넘어 책과 관련된 다양한 체험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공주를 방문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이곳은 책을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장소입니다.
공주책공방북아트센터
위치: 충청남도 공주시 오거리길 6
운영시간: 10:00~18:00 (입장 마감 17:30)
휴관일: 월요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