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외국인 유학생 정착 전폭 지원

익산, 외국인 유학생 정착 전폭 지원

익산시, 외국인 유학생 정주 지원 강화

익산시가 지역 대학에서 공부하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안정적인 한국 생활 정착과 지역 핵심 인재로의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다. 2026년 6월 21일 원광대학교 원체육관에서 열린 '익산시 다이로움 외국인 유학생 정주지원 교류 프로그램'에는 50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글로컬대학 연계 산·학·관 협력 모델 구축

이번 행사는 원광대학교 2026학년도 2학기 외국인 유학생 입학 환영식과 함께 진행되었으며, 익산시가 추진하는 '다이로움 외국인재 정주·취업 지원체계 구축' 사업의 일환이다. 전북특별자치도 글로컬대학 지역상생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 사업은 해외 우수 인재 유치부터 한국어 및 전공 교육, 지역 기업 취업과 장기 정착까지 연계하는 산·학·관 상생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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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안내와 문화 교류로 유학생 지원

행사에서는 유학생들이 출입국 관련 법령과 생활 기초 질서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했으며, 지역사랑상품권인 '익산다이로움'과 교통 및 편의시설 이용법도 상세히 소개했다. 또한 정주지원 안내 책자와 생활용품이 담긴 환영 꾸러미(웰컴키트)를 제공해 유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교류 마당도 마련됐다. 전통놀이와 세시풍속 체험, 유학생 장기자랑과 전통 공연이 어우러져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맞춤형 취업 연계와 지속적 행정 지원 약속

익산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원광대학교와 협력해 외국인 유학생들이 학업을 마친 후에도 지역에 남아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맞춤형 취업 연계와 행정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이연주 익산시 교육협력과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은 지역 대학의 활력뿐 아니라 미래 지역 산업을 이끌어갈 소중한 인재"라며 "유학생들이 익산 생활에 빠르게 적응하고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익산, 외국인 유학생 정착 전폭 지원
익산, 외국인 유학생 정착 전폭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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