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서구·영도구 생활민원 현장서 해법 모색

부산 서구·영도구 생활민원 현장서 해법 모색

부산 서구·영도구 생활민원 현장서 해법 모색


부산시는 2026년 9월 21일 서구와 영도구를 방문해 주민 생활 속 불편을 직접 점검하는 현장 소통 프로젝트 '부산 구석구석, 시민 일상을 바꾸다' 두 번째 일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16개 구·군, 206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시민들의 일상과 밀접한 복지, 관광, 생활체육, 교통 등 주요 현안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부산시는 서구와 영도구에서 주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군과 긴밀히 협력해 시급한 사안에 대해 신속한 예산 지원을 약속하며 원도심 주민들의 체감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지난 9월 15일 동구와 중구 방문에 이은 원도심 권역 중심의 집중 점검 일정으로, 연말까지 16개 구·군을 순차적으로 방문하며 권역별 타운홀미팅과 병행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꼼꼼히 듣는다.


서구 주요 현안 점검 및 개선 방안


서구에서는 서구종합사회복지관을 시작으로 노후 주차장 개·보수와 쉼터 안전 실태를 점검해 어르신과 취약계층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어 천마산 복합전망대와 관광모노레일 현장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아미배수지 상부 공원화 사업과 공영주차장과 하부승강장 사이 단절된 보행 동선 연결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전국 4위 방문객을 자랑하는 송도해수욕장에서는 시민과 방문객 모두가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보행로 환경 개선 방안을 세밀하게 논의했다. 부산시는 복지시설 안전 강화와 보행·관광 인프라 개선을 통해 원도심 생활 인프라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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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생활체육 및 교통 문제 집중 점검


영도구에서는 남항호안 엑스스포츠광장에서 노후 생활체육시설 정비 상태를 확인하고, 체육공원 신규 조성 등 생활체육 공간 확충 방안에 대해 주민 의견을 들었다. 또한 동삼동 구 국민은행 교차로를 방문해 교통량 증가로 인한 상습 정체 문제를 점검하고, 회전교차로 도입을 결정해 교통 흐름 개선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나선다.


착한가격업소 격려와 민생 물가 점검


영도구 동삼동에 위치한 33년 전통의 착한가격업소 둘리식당을 방문해 구청 관계자와 주민들이 함께 점심을 나누며 민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박영종 대표는 15년간 독거노인 무료 반찬 나눔 봉사를 이어오며 지역 공동체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부산시는 물가 안정과 지역사회 기여에 감사하며 특별 제작한 응원 현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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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소통으로 주민 체감 변화 이끈다


이번 서구와 영도구 방문에서 확인된 과제들은 부산시와 각 구청 간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예산 투입으로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복지시설 환경 개선, 보행 네트워크 연결, 체육시설 확충, 교통체계 개편 등 구체적 사업들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부산시는 행정 구분을 넘어 206개 읍·면·동 주민들의 목소리에 신속히 응답하며 시민 일상의 작은 불편까지 세심히 살피고 확실한 변화를 약속하고 있다.

부산 서구·영도구 생활민원 현장서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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