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시, 하수악취 저감시설 확대 설치로 쾌적한 거리 조성
성남시가 시민들의 생활 환경 개선을 위해 하수악취 저감시설을 확대 설치하며 쾌적한 거리 환경 조성에 나섰다. 길거리에서 불쾌하게 느껴지는 하수구 냄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이번 조치는 시민들의 통행이 잦고 냄새 발생이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다.
현재 성남시 내 10곳에서 운영 중인 하수악취 저감시설은 신흥동 4곳, 태평동 2곳, 중앙동 2곳, 은행동 2곳에 설치되어 있다. 이 시설들은 하수구 내부의 냄새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지하는 센서를 갖추고 있어, 냄새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으로 올라가면 자동으로 작동해 공기를 빨아들이고 냄새를 유발하는 물질을 걸러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성남시는 2026년 9월까지 9곳에 추가로 저감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로써 기존 10곳에서 총 19곳으로 확대되어 하수악취 문제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된다. 시는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주변 하수구 냄새 감소 효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며 시민 불편 해소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성남시는 이번 하수악취 저감시설 확대 설치를 통해 하수구 냄새를 줄이고,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고 편안하게 거리를 이용할 수 있도록 생활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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