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 미래를 위한 기반 정비
취임 100일을 맞은 신수정 광주 북구청장이 북구의 미래를 이끌 성장 기반을 다지며 구정 변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광주 북구가 2026년 10월 7일 밝힌 내용에 따르면, 신 청장은 주민주권과 안전, 민생을 민선 9기 핵심 정책으로 두고 이를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과 시스템 정비에 나섰다. 정책의 방향을 세우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구정 운영을 뒷받침할 체계를 새롭게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춘 행보다.
취임 이후 이어진 변화의 중심에는 주민과 행정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려는 소통 강화가 자리하고 있다. 북구는 주민의 목소리를 폭넓게 듣기 위해 소통 접점을 확대하고, 이를 토대로 구정 변화와 혁신을 추진하고 있다.
주민과 직접 연결하는 바로 문자 365
신 청장은 취임과 함께 구청장 직통 소통 창구인 ‘바로 문자 365’를 신설했다. 주민이 생활 속 불편이나 구정에 관한 의견을 전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창구다.
바로 문자 365는 접수 시간을 24시간으로 운영하고, 접수된 내용에 대해서는 48시간 이내 답변하는 체계를 내세웠다. 주민 의견이 행정에 전달되고 답변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구체적인 기준에 따라 운영하려는 취지다.
주민주권의 밑그림을 실제 행정 체계로 연결하고 안전과 민생 정책을 힘 있게 추진하겠다는 것이 북구 구정 운영의 핵심 방향이다. 취임 100일 동안 조직 정비와 소통 창구 확대가 함께 진행되면서 변화와 혁신을 위한 기반도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청년의 다양한 삶을 담은 청춘페스타
북구에서는 청년주간을 맞아 청년들의 서로 다른 삶과 가능성을 조명하는 행사도 열렸다. 2026년 10월 7일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후문 일원에서 ‘청춘페스타’가 진행됐다.
행사의 주제는 ‘커스텀 청년’이었다. 이는 정해진 하나의 정답을 따르기보다 자신만의 방식으로 삶을 채워가는 청년들과, 서로 다른 조각이 만나 더 큰 가능성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뜻한다.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이 행사에 참여하며 각자의 개성과 선택을 드러냈다.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이면서 전남대학교 후문 일원에는 청년주간의 의미를 나누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주민과 직접 소통하는 행정 체계의 정비와 청년의 다양한 가능성을 존중하는 행사는 북구가 취임 100일을 전후해 추진한 변화의 모습을 보여준다. 주민주권과 안전, 민생을 중심에 둔 구정 운영과 청년들이 서로의 차이를 가능성으로 연결하는 지역 행사가 북구 곳곳에서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