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만나는 K푸드 여정

익산서 만나는 K푸드 여정

생산부터 관광까지 잇는 K푸드 콘텐츠

익산시가 외국인 인플루언서와 함께 K푸드 생산 현장과 식품문화축제, 지역 관광지를 하나로 연결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한국 음식의 맛을 소개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식품이 생산되는 과정과 축제, 관광까지 차례로 보여주며 외국인 관광객의 실제 익산 방문을 이끌겠다는 구상이다.

외국인 인플루언서는 익산시 함열읍에 있는 하림 퍼스트키친을 찾아 라면과 즉석밥, 만두 등 여러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체험했다. 현장에서 촬영한 콘텐츠는 익산시 공식 인스타그램과 연계해 소개된다.

외국인의 시선으로 본 식품 생산 현장

이번 콘텐츠의 중심은 완성된 한국 음식을 맛보는 장면만 보여주는 것이 아니다. 원료가 완제품으로 바뀌는 과정과 생산 현장의 위생 및 품질 관리 모습을 외국인의 시선으로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인플루언서는 하림키친로드 견학을 통해 식품 원료가 각 생산 단계를 거쳐 완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살펴봤다. 생산시설을 직접 둘러보며 평소 소비자가 접하기 어려운 식품 제조 현장도 체험했다.

특히 해외에서도 관심이 높은 한국 라면의 생산과정을 주요 소재로 다뤘다. 익숙한 K푸드 한 품목에 대한 관심을 한국 식품산업의 생산 과정 전반으로 넓히는 구성이다. 라면을 비롯해 즉석밥과 만두 등 다양한 식품이 생산되는 모습을 함께 제시해 익산의 식품산업 현장을 입체적으로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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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푸드페스타 2026 익산과 연계

생산 현장 체험은 2026년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하림 퍼스트키친에서 열리는 NS푸드페스타 2026 익산 홍보로 이어진다. 행사는 전국 규모의 요리경연을 비롯해 유명 셰프 쿠킹쇼, 체험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익산시는 외국인 인플루언서 콘텐츠를 활용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과 현장 매력을 외국인 관광객에게 소개할 계획이다. 식품이 실제로 생산되는 공간에서 K푸드를 주제로 한 문화축제가 열린다는 점을 함께 보여주며 생산 현장과 축제의 연관성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행사장에서는 요리경연과 쿠킹쇼가 이어지고 체험 및 전시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참가자들의 조리 과정과 여러 프로그램이 한데 펼쳐지면서 K푸드를 중심으로 한 식품문화축제의 분위기가 형성될 전망이다.

관광상품과 테마버스로 실제 방문 지원

온라인 콘텐츠를 통한 홍보는 실제 관광 방문과도 연결된다. 외국인을 대상으로 NS푸드페스타와 익산의 주요 관광지를 함께 둘러보는 당일 관광상품이 마련돼 모객이 진행되고 있다.

당일 관광상품에는 축제와 함께 익산교도소세트장, 나바위성당 등이 포함된다. 방문객은 K푸드 축제를 경험한 뒤 익산의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며 식품과 지역 관광을 한 번에 접할 수 있다.

축제 기간에는 관광 테마버스도 운영한다. 축제 관람과 주요 관광지 방문을 연계하고 이동 편의를 높여 외국인 관광객이 익산을 보다 수월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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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을 새로운 K푸드 관광도시로

익산시는 이번 홍보를 통해 서울 등 주요 관광지에 집중된 외국인 관광객의 발길을 지역으로 넓힐 방침이다. 익산을 단순히 K푸드를 맛보는 곳이 아니라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확인하고, 축제와 지역 관광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알리는 것이 목표다.

익산시 관계자는 이번 홍보가 K푸드의 맛을 넘어 식품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산업 현장까지 보여준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NS푸드페스타와 관광상품을 연계해 익산이 새로운 K푸드 관광도시로 알려질 수 있도록 홍보를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전했다.

하림 퍼스트키친과 하림키친로드

하림 퍼스트키친은 라면과 즉석밥, 만두, 육수 등 여러 종류의 식품을 생산하는 종합식품 생산시설이다. 명칭에는 가정의 식사를 위해 조리를 담당하는 커다란 첫 번째 주방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

이 시설에서는 생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는 하림키친로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방문객은 식품이 원료 단계에서 완제품으로 생산되는 흐름을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외국인 인플루언서 체험 역시 이 견학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생산 과정과 현장 관리 모습을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익산시는 생산시설 체험, NS푸드페스타, 관광상품, 관광 테마버스를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해 K푸드와 지역 관광의 접점을 넓혀간다. 외국인 관광객이 콘텐츠를 본 뒤 실제 익산을 방문하고, 생산 현장과 축제, 관광지를 함께 경험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익산서 만나는 K푸드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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