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산 농촌마을 주민 300여 명 한자리에
익산지역 15개 농촌마을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공동체 활동으로 쌓은 성과를 공유한다.
익산시는 2026년 10월 1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2026년 익산시 농촌활력대회를 개최한다. 익산시가 주최하고 익산시농촌활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행사로, 15개 농촌마을 주민과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통해 마을별로 이어온 공동체 활동을 주민들이 직접 소개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주민과 마을 사이의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의 기반을 다지는 데 초점을 맞췄다.
배움의 시간이 주민 공연으로
행사는 식전 공연과 개회식을 시작으로 주민 성과발표,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무대에는 주민들이 마을에서 함께 배우고 준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오른다.
- 난타
- 라인댄스
- 풍물
- 고고장구
- 노래교실
- 시니어워킹
각 공연은 주민들이 교육과 동아리 활동에 참여하며 준비해 온 결과물이다. 단순히 공연을 관람하는 행사를 넘어 주민이 직접 주인공이 돼 마을 공동체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라는 점이 핵심이다.
여러 마을의 주민들이 차례로 무대에 서는 만큼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는 마을마다 이어온 활동의 특징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참가 주민들은 다른 마을의 공연과 운영 경험을 접하며 교류의 폭을 넓히게 된다.
생활 속에서 만든 작품도 전시
공연뿐 아니라 주민들이 직접 제작한 작품도 행사장에서 공개된다. 전시 분야는 도자기와 캘리그라피, 원예, 가죽공예 등이다.
| 구분 | 주요 내용 |
|---|---|
| 공연 | 난타, 라인댄스, 풍물, 고고장구, 노래교실, 시니어워킹 |
| 전시 | 도자기, 캘리그라피, 원예, 가죽공예 |
| 참여 규모 | 15개 농촌마을 주민과 관계자 등 300여 명 |
| 장소 | 익산시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 |
전시 공간에서는 주민들이 공동체 활동을 통해 완성한 작품과 마을별 성과가 함께 소개될 예정이다. 공연 무대와 작품 전시가 어우러져 각 마을의 활동 과정을 공유하고 주민들이 서로의 경험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주민이 이끄는 농촌 공동체
강성자 익산시농촌활력지원센터장은 이번 대회가 주민들이 함께해 온 활동의 성과를 나누고 마을 간 교류와 협력을 넓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주민이 농촌마을의 주체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역과 행정, 공동체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이천권 익산시 농촌활력과장은 주민들이 함께 배우고 활동하며 만든 성과를 한자리에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 중심의 공동체 활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시군역량강화사업을 바탕으로 주민 교육과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주민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토대로 주민 스스로 마을의 변화를 이끌 수 있도록 농촌 공동체 활성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번 농촌활력대회는 그동안 각 마을에서 진행된 교육과 공동체 활동을 한자리에서 확인하는 성과 공유의 장이다. 주민들은 공연과 전시를 통해 배움의 결과를 선보이고, 마을들은 서로의 활동 사례를 나누며 교류와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