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선 항공권 할인과 해외 패키지여행 상담, 항공 안전 체험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행사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2026년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 동안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안에서 ‘2026 항공여행마켓 인 해양수도 부산’을 개최한다.
올해로 7년 연속 열리는 항공여행마켓은 시민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항공권과 여행상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김해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에게 실질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항공·관광업계에 활력을 더하는 것이 행사의 취지다.
행사 일정과 장소
행사는 2026년 10월 17일과 18일 각각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장소는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내부다. 부산시와 한국공항공사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고 부산교통공사가 후원한다.
| 구분 | 내용 |
|---|---|
| 행사명 | 2026 항공여행마켓 인 해양수도 부산 |
| 기간 | 2026년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
| 운영 시간 | 낮 12시부터 오후 7시까지 |
| 장소 | 도시철도 2호선 센텀시티역 내 |
| 주최·주관 | 부산시, 한국공항공사 |
| 후원 | 부산교통공사 |
도시철도역 안에 행사장이 마련되는 만큼 항공사와 여행사의 상담 공간, 체험 공간, 현장 행사가 함께 운영된다.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업체별 상품과 혜택을 비교하고 항공 안전장비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항공사와 여행사 참여
이번 행사에는 지역 거점 항공사인 에어부산을 비롯해 에바항공,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홍콩익스프레스항공 등 모두 5개 항공사가 참여한다. 여행사로는 하나투어와 모두투어가 함께한다.
| 분류 | 참여 업체 |
|---|---|
| 항공사 | 에어부산, 에바항공, 베트남항공, 비엣젯항공, 홍콩익스프레스항공 |
| 여행사 | 하나투어, 모두투어 |
항공사들은 국제선 항공권 할인 혜택과 할인코드, 쿠폰을 제공한다. 여행사들은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의 상담과 현장 예약을 진행한다. 여러 항공사와 여행사가 같은 행사에 참여하기 때문에 시민들이 목적지와 여행 방식에 따라 상품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국제선 할인과 예약 혜택
행사의 중심은 국제선 항공권과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에 적용되는 할인 혜택이다. 참여 업체는 국제선 항공권 할인과 함께 할인코드 또는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해외 패키지여행 상품은 현장에서 상담하고 예약할 수 있다. 현장 예약 금액에 따라 추가 할인 쿠폰이 제공되며, 국가별 특전도 마련된다. 다만 실제 적용되는 혜택은 참여 업체와 상품, 예약 또는 결제 조건에 따라 나뉜다.
| 항목 | 주요 내용 |
|---|---|
| 국제선 항공권 | 항공권 할인, 할인코드 및 쿠폰 제공 |
| 해외 패키지여행 | 현장 상담 및 예약 운영 |
| 추가 할인 | 현장 예약 금액에 따른 할인 쿠폰 제공 |
| 여행 특전 | 국가별 특전 제공 |
| 현장 행사 | 경품 룰렛, 항공권 추첨, 업체별 기념품 증정 |
현장에서는 상품 상담뿐 아니라 경품 룰렛과 항공권 경품 추첨도 진행된다. 참여 업체별 기념품 증정 행사도 예정돼 있어 상담과 체험, 경품 행사가 함께 이어지는 형태로 운영된다.
새로 마련된 항공 안전 체험
2026년 행사에는 시민 참여형 항공 안전 체험 프로그램이 새로 도입된다. 단순한 여행상품 판매 행사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탑승객이 알아야 할 안전장비 사용법과 비상 상황 대응 요령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행사장에는 에어부산 기내 좌석 9석을 설치한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참가자는 좌석에 앉아 안전벨트와 산소마스크 등 기내 안전장비의 착용 방법을 배우고,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대응 요령을 살펴볼 수 있다.
안전 체험은 누구나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한 차례에 20분씩 이틀 동안 모두 14회 운영된다. 실제 기내 좌석을 활용해 설명을 듣는 방식이어서 항공기 이용 과정에서 접하게 되는 기본 안전수칙을 이해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 체험 구분 | 운영 내용 |
|---|---|
| 안전장비 체험 | 안전벨트와 산소마스크 착용 방법 |
| 비상 대응 교육 | 비상 상황 대응 요령 안내 |
| 체험 공간 | 에어부산 기내 좌석 9석 설치 |
| 참여 방식 | 누구나 선착순 참여 |
| 운영 시간 | 회당 20분 |
| 운영 횟수 | 행사 기간 총 14회 |
보조배터리 반입 규정 안내
항공 안전 체험과 함께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 등 탑승객이 알아야 할 안전 정보를 담은 홍보물이 배부된다. 보조배터리는 항공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반입 규정을 확인해야 하는 물품인 만큼, 관련 정보를 현장에서 안내하는 방식이다.
기내 준수사항을 주제로 한 안전수칙 퀴즈 룰렛도 운영한다. 참여자는 문제를 풀어보며 기내에서 지켜야 할 내용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여행상품 할인 행사와 안전 캠페인을 같은 공간에서 진행해 항공 여행 준비와 안전 정보 습득을 함께 지원한다는 구상이다.
현장 안전 관리 강화
부산시는 행사장 안전 관리에도 대응 체계를 마련한다. 주요 지점에 안전 운영 요원을 배치해 관람객 밀집도와 이동 동선을 관리할 계획이다. 도시철도역 내부에서 여러 상담과 체험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는 점을 고려해 현장 흐름을 살피는 방식이다.
종합상황실과 의료 부스도 운영한다. 아울러 경찰, 소방, 응급의료기관과 비상 연락 체계를 구축해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한다. 행사 운영과 시민 안전을 함께 챙기겠다는 부산시의 방침이 반영된 조치다.
항공과 관광을 잇는 현장
이번 항공여행마켓은 항공권과 패키지여행 상품의 가격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항공 안전수칙을 직접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항공사 5곳과 여행사 2곳이 참여해 국제선 항공권, 해외 패키지여행, 국가별 특전과 현장 행사를 선보인다.
시민에게는 여행상품을 비교하고 안전 정보를 익힐 기회를, 지역 항공·관광업계에는 이용객과 직접 만나는 접점을 제공하는 행사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가 김해공항 이용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관광산업에도 새로운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