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에 번지는 블루푸드 물결

광안리에 번지는 블루푸드 물결

건강한 바다와 지속 가능한 수산물 소비 문화를 시민의 참여로 만들어가는 축제가 부산 광안리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는 ‘2026 부산 블루푸드 웨이브 페스타’가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광안리 해변 달빛마당 일대와 호메르스 호텔 앞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부산 수산물의 우수성과 블루푸드의 가치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도록 마련됐다. 바다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환경 정화 활동부터 수산물을 맛보는 미식 체험, 시민 300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파도타기 플래시몹까지 한자리에서 진행된다.

행사장은 시민의 움직임과 부산 수산업이 하나의 물결로 이어지는 공간으로 꾸며진다. 광안리 해변을 배경으로 환경 보호와 수산물 소비라는 두 주제가 자연스럽게 맞물리고, 참가자들이 각 프로그램을 따라 이동하며 블루푸드의 의미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된다.

행사 기본 정보

구분상세 내용
행사명2026 부산 블루푸드 웨이브 페스타
일시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장소광안리 해변 달빛마당 일대 및 호메르스 호텔 앞
참여 대상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가비무료
신청 방식10월 16일까지 포스터 큐알 코드를 통한 사전 접수 또는 행사 당일 현장 접수
주최부산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접수와 현장 접수를 함께 운영한다. 사전 접수 기한은 행사 전날인 10월 16일까지다. 행사 당일에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광안리 해변을 중심으로 주요 프로그램과 부대행사가 이어진다.

시민이 만드는 파도타기 플래시몹

행사의 중심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형 파도타기 플래시몹이다. 시민 참가자 300명을 포함한 총 4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부산 블루푸드를 상징하는 거대한 물결을 표현한다.

참가자들은 부산 수산물을 알리는 문구가 담긴 기념품을 들고 파도처럼 움직인다. 한 사람의 작은 동작이 주변 참가자의 움직임과 연결되고, 수백 명의 움직임이 광안리 해변 위에서 하나의 큰 파도를 완성하는 방식이다.

시민 한 명 한 명의 움직임이 모여 수산 식문화의 큰 물결을 만든다는 것이 이번 퍼포먼스의 핵심 의미다. 행사는 단순히 수산물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이 직접 장면을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 수산물과 지속 가능한 식문화의 가치를 전달한다.

구분플래시몹 내용
참여 규모시민 참가자 300명을 포함해 총 400여 명
주요 활동부산 블루푸드를 상징하는 파도타기 퍼포먼스
표현 방식부산 수산물 홍보 문구가 담긴 기념품을 들고 파도 모양의 움직임 연출
행사 의미시민의 작은 움직임을 모아 수산 식문화의 큰 파도를 형성
향후 활용퍼포먼스 영상을 제작하고 온라인 밈 콘텐츠로 확산

현장에서 만들어진 장면은 영상으로 제작될 예정이다. 부산에서 시작된 수산 식문화가 일상을 넘어 널리 확산되도록 온라인 밈 형태의 콘텐츠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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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리 해변을 돌보는 비치코밍

해양 환경 보호를 직접 실천하는 비치코밍 활동도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광안리 해변 일대를 천천히 걸으며 해양 쓰레기를 줍고,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과정에 동참한다.

비치코밍은 바다의 가치를 말로만 전달하는 것이 아니라 참가자가 해변을 살피고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환경 보호를 행동으로 옮기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수산물이 지속적으로 생산되고 소비되기 위해서는 건강한 바다가 바탕이 돼야 한다는 행사 취지와도 맞닿아 있다.

광안리 해변에서는 참가자들이 주변을 살피며 정화 활동을 이어가는 모습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축제를 즐기는 시민과 해변을 돌보는 시민의 움직임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블루푸드와 해양 환경의 관계를 자연스럽게 보여주는 현장이 된다.

치어 보호와 메시지 체험

어린 물고기 보호의 의미를 살펴보는 치어 보호 낚시 체험도 운영된다. 남녀노소가 참여할 수 있는 체험을 통해 수산자원을 이용하는 일과 보호하는 일이 서로 분리될 수 없다는 행사 주제를 전달한다.

블루푸드 메시지 카드 만들기는 참가자가 건강한 바다와 지속 가능한 수산물 소비에 관한 생각을 카드에 담아보는 프로그램이다. 플래시몹이 여러 시민의 몸짓을 하나의 물결로 연결한다면, 메시지 카드는 각자의 생각을 블루푸드라는 공통 주제로 모으는 역할을 한다.

두 프로그램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수산자원 보호와 지속 가능한 소비의 개념을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활동으로 풀어낸다. 행사장을 찾은 가족과 시민들은 체험 과정에서 바다와 수산물의 관계를 쉽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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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산물을 만나는 미식 행사

부산 수산물의 맛과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미식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부산 수산물 홍보 부스에서는 미식 체험이 진행되며, 어묵 나눔과 경품 추첨도 함께 열린다.

미식 체험은 부산 수산물을 눈으로 확인하는 데서 나아가 직접 맛보며 그 가치를 이해하도록 구성된다. 시민 참여형 퍼포먼스와 환경 정화 활동, 수산물 체험이 한 행사 안에서 이어지면서 지속 가능한 소비가 일상적인 식문화와 연결돼 있다는 점을 보여준다.

행사 전에는 디제잉 이벤트가 펼쳐져 광안리 해변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이후 메인 행사와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지며 시민의 참여가 행사장 곳곳으로 확장되는 흐름이다.

부대행사 한눈에 보기

분류프로그램주요 내용
환경 정화비치코밍광안리 해변 일대를 걸으며 해양 쓰레기 수거
자원 보호 체험치어 보호 낚시 체험어린 물고기와 수산자원 보호의 의미를 살펴보는 참여 프로그램
시민 참여 체험블루푸드 메시지 카드 만들기건강한 바다와 지속 가능한 수산물 소비에 관한 메시지 작성
미식 체험부산 수산물 홍보 부스부산 수산물의 맛과 가치를 체험
나눔 행사어묵 나눔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수산물 먹거리 나눔
현장 행사경품 추첨참가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
사전 공연디제잉 이벤트메인 행사에 앞서 현장 분위기를 조성

지속 가능한 수산 식문화의 출발점

부산시는 이번 페스타를 지속 가능한 수산물 소비 문화를 정착시키고 지역 수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계획이다. 시민에게 블루푸드의 가치를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를 조성하는 한편, 해양 환경 보호에 대한 자발적인 참여를 끌어낸다는 구상이다.

이번 행사를 관통하는 두 축은 건강한 바다와 지속 가능한 수산물 소비다. 비치코밍으로 바다를 돌보고, 치어 보호 체험으로 수산자원의 의미를 살피며, 미식 체험으로 부산 수산물의 가치를 확인하는 구조다. 여기에 대규모 플래시몹을 더해 시민 참여를 눈에 보이는 하나의 물결로 표현한다.

부산 수산업과 시민의 일상을 연결하는 점도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수산물 소비를 단순한 먹거리 선택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바다 환경, 수산자원, 지역 산업과 이어진 생활 속 실천으로 제시한다.

광안리 해변에서 만들어질 파도는 행사의 상징이자 지속 가능한 수산 식문화에 대한 시민 참여를 나타낸다. 부산시는 블루푸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부산에서 시작된 수산 식문화가 세계로 확산되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참여 전 확인할 내용

  • 행사는 2026년 10월 17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된다.
  • 장소는 광안리 해변 달빛마당 일대와 호메르스 호텔 앞이다.
  •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 사전 접수는 10월 16일까지 포스터 큐알 코드를 통해 진행된다.
  • 사전 접수를 하지 못한 시민은 행사 당일 현장에서 접수할 수 있다.
  • 주요 프로그램은 시민 참여 파도타기 플래시몹, 비치코밍, 치어 보호 낚시 체험, 메시지 카드 만들기, 부산 수산물 미식 체험, 어묵 나눔, 경품 추첨, 디제잉 이벤트다.

환경 정화와 체험, 미식, 공연을 한자리에서 연결한 2026 부산 블루푸드 웨이브 페스타는 시민이 부산 수산물의 가치를 직접 확인하고 지속 가능한 소비 문화를 함께 만들어가는 행사다. 광안리 바다를 배경으로 모인 시민들의 움직임은 건강한 바다와 부산 수산업의 미래를 향한 하나의 큰 물결로 표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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