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안에서 완성하는 영상

손안에서 완성하는 영상

주민 디지털 역량을 키우는 저녁 강좌

저녁 시간이 되자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 교육장에 스마트폰을 든 주민들이 하나둘 모였다.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배우고 일상에 활용하려는 참가자들이 자리를 채우면서 교육 현장에는 차분하면서도 진지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는 미디어 역량 강화 007시리즈 제5탄으로 2026년 하반기 스마트폰 활용 영상 제작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대덕구 주민과 공동체 구성원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촬영과 영상 편집 방법을 익힐 기회를 제공하는 과정이다.

교육명2026년 하반기 스마트폰 활용 영상 제작 교육
대상대덕구 주민과 공동체 구성원
기간2026년 8월 25일부터 9월 15일까지
일정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운영 횟수총 7회
교육 장소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
소재지대전광역시 대덕구 동춘당로94번길 11 3층

스마트폰으로 배우는 영상 제작

2026년 8월 27일 진행된 2회차 교육에서는 참가자들이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강사의 설명에 맞춰 기능을 하나씩 실행했다. 교육생들은 준비된 교재를 살펴보며 전체 과정과 앞으로 배울 내용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이번 과정은 스마트폰의 기본적인 활용법을 익히는 데서 그치지 않는다. 직접 촬영한 영상을 불러오고 필요한 부분을 편집하며 결과물을 만드는 실습 중심 교육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이 자신의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면서 영상 제작의 기본 흐름을 이해할 수 있도록 수업이 진행됐다.

영상 편집에는 스마트폰용 앱인 키네마스터가 활용됐다. 강사는 실제 스마트폰 화면을 대형 스크린에 띄운 뒤 편집 과정을 순서대로 시연했다. 참가자들은 스크린에 나타난 화면과 자신의 스마트폰 화면을 번갈아 비교하며 각 기능의 위치와 사용 방법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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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직후 이어진 단계별 실습

강사의 설명이 끝난 뒤에는 참가자들이 각자 스마트폰에서 같은 기능을 실행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촬영한 영상을 편집 화면으로 불러오고 필요한 부분을 다루는 과정을 직접 따라 하면서 스마트폰 영상 제작의 기초 기능을 익혔다.

  1. 교재에서 해당 교육 내용을 확인했다.
  2. 대형 스크린에 제시된 스마트폰 화면을 살펴봤다.
  3. 각자의 스마트폰에서 같은 기능을 실행했다.
  4. 촬영 영상을 불러온 뒤 필요한 부분을 편집했다.
  5. 어려운 기능은 강사의 개별 안내를 받아 다시 실습했다.

교육생들은 교재와 스마트폰 화면, 대형 스크린을 차례로 살펴보며 수업을 따라갔다. 설명을 듣는 것만으로 마치는 방식이 아니라, 배운 기능을 곧바로 실행하고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이었다. 기능을 한 단계씩 적용하는 동안 교육장 곳곳에서는 스마트폰 화면을 세심하게 확인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개별 지도와 참가자 간 협력

실습 중 어려움을 겪는 참가자에게는 강사가 직접 자리로 이동해 스마트폰 화면을 함께 살펴보며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참가자가 설명을 들은 뒤 직접 기능을 다시 실행할 수 있도록 개별 지도가 이어졌다.

옆자리에 앉은 교육생들이 서로의 스마트폰 화면을 함께 확인하는 모습도 나타났다. 같은 기능이 제대로 실행됐는지 비교하고 사용 순서를 살펴보며 자연스럽게 도움을 주고받았다. 참가자들은 반복 실습을 통해 영상 편집 화면과 주요 기능에 차츰 익숙해졌다.

스마트폰 한 대로 촬영부터 편집까지 직접 경험한다는 점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다. 참가자들은 자신의 기기를 사용해 수업을 따라가며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상 제작 방법을 단계적으로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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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디지털 활용 기회 확대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비롯해 스마트폰과 디지털 미디어를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스마트폰 영상 제작 교육 역시 주민들이 새로운 디지털 기능을 직접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교육 현장에서는 새로운 기술을 배우려는 시니어 참가자들의 참여가 눈에 띄었다. 참가자들은 강사의 시연을 집중해 살펴본 뒤 자신의 스마트폰에서 같은 과정을 반복했다. 익숙하지 않은 기능은 교재를 다시 확인하거나 주변 교육생, 강사의 도움을 받아 차근차근 익혀갔다.

2026년 하반기 스마트폰 활용 영상 제작 교육은 9월 15일까지 계속된다. 남은 수업에서도 참가자들은 스마트폰 촬영과 영상 편집에 필요한 기능을 실습하며 자신이 기록한 일상을 영상으로 구성하는 방법을 배워나가게 된다.

대덕구 공동체지원센터가 마련한 이번 과정은 주민과 공동체 구성원이 스마트폰을 단순한 통신 수단을 넘어 사진과 영상을 만들고 편집하는 도구로 활용하도록 돕는 교육이다. 교육장을 채운 참가자들은 스마트폰을 직접 조작하며 영상 제작의 각 단계를 하나씩 익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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