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서 빛나는 1천명의 도전

익산서 빛나는 1천명의 도전

전북 14개 시군 선수단 익산 집결

전북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 선수들이 도전과 열정으로 하나 되는 체육대회가 익산에서 열린다.

익산시는 2026년 10월 16일 익산에서 제42회 전북특별자치도 지체장애인체육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북 14개 시군에서 모인 지체장애인 선수단을 비롯해 가족과 자원봉사자 등 약 1,000명이 참여한다.

지역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이 그동안 준비한 기량을 펼치는 자리인 동시에 참가자들이 스포츠를 통해 교류하고 화합하는 무대가 될 전망이다. 선수와 가족, 자원봉사자가 함께하는 현장에서는 종목별 경기가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가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좌식배구부터 한궁까지 6개 종목

경기는 좌식배구와 게이트볼, 파크골프, 고리던지기, 공튀기기, 한궁 등 모두 6개 종목으로 진행된다. 참가 선수들은 각 종목에서 자신의 기량을 겨루며 스포츠의 즐거움과 성취감을 나눈다.

  • 좌식배구
  • 게이트볼
  • 파크골프
  • 고리던지기
  • 공튀기기
  • 한궁

여러 종목으로 구성된 이번 대회는 지체장애인들에게 폭넓은 체육활동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승부를 겨루는 경기의 의미뿐 아니라 선수들이 서로 만나 경험을 나누고 화합하는 데에도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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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체육 참여 기반 넓힌다

전북지체장애인협회가 주최하고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지체장애인의 체육활동 참여를 확대하고 스포츠를 통한 교류와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다.

체육활동의 기회를 넓히는 것은 장애인의 건강과 활력을 높이고 사회참여를 뒷받침하는 중요한 체육 복지의 한 축이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 체육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는 한편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4개 시군 선수단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점에서 지역 간 교류의 의미도 크다. 선수들은 종목별 경기를 통해 도전의 가치를 보여주고, 가족과 자원봉사자들은 현장에서 선수들의 힘찬 경기를 함께 응원하게 된다.

건강과 자신감 키우는 스포츠

박해수 전북지체장애인협회 익산시지회장은 체육활동이 장애인의 건강 증진은 물론 자신감과 삶의 활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대회가 장애인 체육의 가치를 알리고 더 많은 지체장애인이 스포츠를 즐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최정호 익산시장은 장애인의 건강한 삶과 사회참여를 확대하려면 체육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인이 체육활동을 통해 건강과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체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는 뜻을 밝혔다.

제4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선수들의 기량을 확인하는 경기장이자 체육으로 서로를 잇는 교류의 장이다. 익산시는 대회 개최를 통해 장애인의 체육 참여 기회를 넓히고, 지역사회에 장애인 체육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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