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해구 중학생들이 대학 캠퍼스에서 자신의 강점을 찾고 미래 신산업 분야를 체험할 수 있는 무료 진로 멘토링이 열린다. 서해구와 인하대학교가 함께 마련한 대학진로탐색 멘토링 ‘career up!’은 자기이해부터 전공 체험, 캠퍼스 투어, 대학원생과 대학생 멘토링까지 하루 일정으로 구성됐다.
진로를 막연하게 고민하는 데 그치지 않고, 관심 분야의 이론을 배우고 체험과 실습에 참여하면서 앞으로의 진로를 구체적으로 설계하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항공우주와 로봇, 바이오, 디지털, 에너지 등 미래 신산업 관련 전공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참가 대상과 운영 개요
| 프로그램 | 서해구 중학생을 위한 대학진로탐색 멘토링 career up! |
|---|---|
| 대상 | 서해구 거주 및 중학교 재학생 1학년부터 3학년까지 |
| 모집 인원 | 총 100명 |
| 일시 | 2026년 11월 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
| 장소 | 인하대학교 60주년기념관 외 |
| 참가비 | 전액 무료 |
참가 신청은 학생이 재학 중인 학교의 담당 교사를 통해 진행된다.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등 필요한 서류를 작성해 학교 담당 교사에게 제출하는 방식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인하 위드아이 청소년 진로지원센터 032-860-7839 또는 서해구청 교육지원과 032-560-0873으로 할 수 있다.
강점 찾기부터 시작하는 진로 탐색
오전 프로그램의 중심은 자기이해다. 참가 학생들은 자신의 강점을 인식하고 긍정적인 자기 개념을 형성하는 과정을 거친다. 단순히 적성과 직업을 연결하는 데 머무르지 않고, 스스로를 이해한 뒤 진로 탐색과 설계로 나아가도록 내용이 짜였다.
강점 기반 진로 프로그램인 CSI, 즉 Career Story Interview도 진행된다. 좋아하는 과목과 기억에 남는 명언, 자신의 롤 모델 등을 살펴보며 개인의 관심과 강점을 발견하는 방식이다. 학생 스스로 자신의 이야기를 정리하고 진로 선택의 기준을 찾아보는 시간이 프로그램의 출발점이다.
미래 신산업 전공 체험
오후에는 미래 신산업과 관련된 전공 이론 교육과 체험·실습이 이어진다. 분야별 전공 내용을 배우고 대학의 학문이 실제 진로 및 직업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살펴보는 과정이다.
| 체험 분야 | 관련 전공 |
|---|---|
| 항공우주 | 항공우주공학과 |
| 로봇 | 전기공학과 |
| 바이오 | 생명공학과 |
| 디지털 | 인공지능공학과 |
| 에너지 | 신소재공학과 |
학생들은 각 분야의 이론 특강을 듣고 관련 체험과 실습에 참여한다. 미래 산업을 이끌 분야와 대학 전공을 함께 살펴볼 수 있도록 멘토링 중심으로 운영된다.
대학 생활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시간
전공 체험 뒤에는 인하대학교 캠퍼스 투어가 진행된다. 참가 학생들은 교내 건물을 둘러보고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여객기인 우남호를 비롯해 비룡과 인경호 등에 대한 소개를 듣는다. 대학 공간을 직접 걸으며 교실 밖에서 대학의 교육 환경과 캠퍼스 모습을 살펴보는 일정이다.
대학생과 대학원생 멘토도 학생들을 만난다. 멘토링에서는 진로와 직업 정보, 대학의 혜택과 생활, 학습 방법을 다루며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중학생의 눈높이에서 궁금했던 대학 생활과 공부 방법을 현직 대학생 및 대학원생에게 들을 수 있는 자리다.
시간별 세부 일정
| 시간 | 내용 |
|---|---|
| 09:30부터 10:00까지 | 참가자 등록 및 명찰 배부 |
| 10:00부터 10:20까지 | 환영식, 프로그램 소개, 안전교육, 강사 및 멘토 소개 |
| 10:20부터 10:30까지 | 강의실 이동 |
| 10:30부터 12:00까지 | 1부 자기이해 및 강점 찾기 탐색 |
| 12:00부터 13:00까지 | 점심 식사 |
| 13:00부터 14:30까지 | 2부 미래 신산업 관련 전공 이론 교육과 체험·실습 |
| 14:30부터 16:00까지 | 3부 캠퍼스 투어 및 대학생·대학원생 멘토링 |
| 16:00부터 16:30까지 | 소감 나누기, 만족도 조사, 수료증 배부, 기념 촬영 |
참가자 등록과 안전교육으로 문을 여는 행사는 자기이해, 점심 식사, 전공 체험, 캠퍼스 투어와 멘토링 순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체험 소감을 나누고 만족도 조사에 참여하며, 수료증 배부와 기념 촬영으로 일정을 마친다.
이번 멘토링은 중학생들이 자신의 강점을 확인하고 미래 산업의 여러 전공을 직접 경험한 뒤, 대학 생활과 진로에 관한 현실적인 이야기를 듣도록 한 자리다. 서해구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 학생들이 진로를 탐색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