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세외수입 빈틈 줄인다

익산 세외수입 빈틈 줄인다

세외수입 실무역량 강화

익산시가 세외수입의 정확한 부과와 징수, 체계적인 체납관리를 위해 담당 공무원의 실무역량 강화에 나섰다.

익산시는 14일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세외수입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 현장에서는 세외수입 업무에 필요한 이론 설명과 전산 실습이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업무 처리 절차와 시스템 활용 방법을 차례로 익혔다.

전문 강사와 함께한 실무교육

이번 교육은 세외수입 담당자의 업무 전문성과 전산시스템 활용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 차세대지방세외수입 운영지원단의 전문 강사가 맡았다.

교육 내용은 세입·과태료 관리와 체납관리, 차세대 세외수입정보시스템 활용법 등 실제 업무에 필요한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전산 실습을 병행해 담당자들이 시스템에서 업무가 처리되는 과정과 활용 방법을 직접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여러 법령과 서로 다른 부과 기준을 정확히 적용해야 하는 세외수입 업무의 특성을 반영한 교육이라는 점이 핵심이다. 담당자들은 부과와 징수부터 체납관리까지 이어지는 실무 흐름을 살피며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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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재정을 뒷받침하는 자주재원

세외수입은 지방세와 함께 지방재정을 뒷받침하는 주요 자주재원이다. 약 200개의 개별 법령을 근거로 부과되며,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여러 행정 분야에 걸쳐 있다.

  • 주정차 위반 과태료
  • 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과태료
  • 각종 사용료
  • 각종 수수료

이처럼 세외수입은 부과 항목이 다양하고 각각 적용되는 법령과 기준도 달라 담당자의 전문성이 중요하다. 부과 기준과 처리 절차를 정확히 이해하고 전산시스템을 능숙하게 활용하는 역량이 정확한 세입관리와 효율적인 체납관리로 이어질 수 있다.

공정하고 투명한 세입행정 추진

익산시는 이번 교육을 바탕으로 세외수입 담당자의 전문성을 높이고, 정확한 세입관리와 효율적인 체납관리를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힘쓸 방침이다.

이지원 익산시 징수과장은 세외수입 업무가 다양한 관련 법령과 복잡한 처리 절차를 다루는 만큼 담당자의 전문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속적인 직무교육을 통해 세외수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공정하고 투명한 세입행정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직무교육은 세입과 과태료 관리, 체납관리, 전산시스템 활용을 하나의 실무 과정으로 연결해 담당자들의 업무 능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직무교육을 이어가며 세외수입 관리의 정확성과 행정의 체계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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