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금 선율과 싱잉볼의 깊은 울림이 예천 개심사지의 가을 저녁을 채운다. 음악과 명상을 함께 경험하는 명상 음악회 탑 앞에서 잠시 쉼이 2026년 10월 24일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 옆 잔디밭에서 열린다.
늘 스쳐 지나가기 쉬웠던 오층석탑 곁에 잠시 머물며 차 한 잔과 음악, 명상을 즐기는 자리다. 잔디밭에 앉아 가야금의 섬세한 선율과 싱잉볼의 잔잔한 진동을 들으며 주변 풍경과 호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명상 음악회 행사 정보
| 행사명 | 개심사지 가야금 싱잉볼 명상 음악회 탑 앞에서 잠시 쉼 |
|---|---|
| 일시 |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
| 접수 | 오후 5시부터 |
| 장소 |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 옆 잔디밭 |
| 주차 | 개심사지 주차장 |
| 대상 | 지역과 나이에 관계없이 누구나 |
| 참가비 | 무료 |
| 참여 방식 |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참여 |
지역이나 나이에 따른 제한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을 하지 않았더라도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가야금과 명상으로 이어지는 저녁
행사는 접수와 웰컴 드링크로 시작한다. 본 공연에서는 가야금 연주와 짧은 가이드 명상, 싱잉볼 사운드 명상이 차례로 이어진다. 마지막에는 잠시 침묵한 뒤 몸을 깨우는 시간을 마련해 음악과 명상의 흐름을 차분하게 마무리한다.
| 시간 | 프로그램 | 세부 내용 |
|---|---|---|
| 오후 5시 | 접수와 웰컴 드링크 | 행사 시작 전 접수와 음료 제공 |
| 오후 5시 30분 | 오프닝 | 명상 음악회 시작 |
| 오후 5시 40분 | 가야금으로 여는 쉼 | 가야금 연주 |
| 오후 6시 | 가이드 명상 | 처음 참여하는 사람도 편안하게 경험할 수 있는 5분 명상 |
| 오후 6시 5분 | 싱잉볼 사운드 명상 | 싱잉볼의 울림과 함께하는 명상 |
| 오후 6시 15분 | 다시 가야금 | 가야금 연주 |
| 오후 6시 30분 | 짧은 침묵과 몸 깨우기 | 고요히 머문 뒤 몸을 깨우는 마무리 |
오층석탑과 잔디밭을 배경으로 소리와 침묵이 번갈아 이어지는 구성이다. 가야금이 공연의 문을 열고 싱잉볼의 울림과 명상이 중간을 채운 뒤, 다시 가야금 선율로 돌아오는 흐름을 갖췄다.
소리와 쉼을 안내하는 출연진
김희원은 15년 차 가야금 연주자이자 작곡가다. 숲과 인간의 감정을 소재로 만든 자작곡을 연주하며, 가야금과 함께하는 사운드 명상 등 웰니스 워크숍을 진행해 왔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야금으로 음악회의 시작과 후반부를 이끈다.
김민성은 생텀 대표이자 예천 청년마을 생텀마을의 기획·운영자다. ATI 공인 알렉산더테크닉 교사로 활동하며 생텀 움직임 명상을 개발하고 안내한다. 이날 처음 명상을 접하는 사람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는 짧은 가이드 명상을 맡는다.
김미나는 싱잉볼 명상 안내자이자 마음챙김 명상 지도자다. 웰니스 공간 비행기모드를 운영하고 있으며, 공연에서는 싱잉볼의 진동과 소리를 활용한 사운드 명상을 안내한다.
야외 행사 참여 정보
행사는 가을 저녁 야외 잔디밭에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돗자리와 종이 의자를 빌려준다. 저녁 시간대 야외 행사인 만큼 겉옷과 담요를 준비하면 보다 편안하게 공연과 명상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자에게는 우선적으로 우프 소금빵과 밀크티를 제공한다. 사전 예약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증정한다. 접수는 오후 5시에 시작하며 본행사는 오후 5시 30분부터 오후 6시 40분까지 이어진다.
예천 개심사지 오층석탑을 가까이 마주하며 음악과 명상으로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가을 저녁 행사다. 전통 악기인 가야금의 선율과 싱잉볼의 울림, 짧은 침묵과 몸을 깨우는 과정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만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