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대도약 가을이 열린다

양산 대도약 가을이 열린다

양산시보 제687호 발행

양산시가 2026년 10월 16일 양산시보 제687호를 발행했다. 이번 호에는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제시한 양산의 미래 비전과 지역 균형발전 전략, 첨단산업 거점 조성 구상 등이 담겼다.

시민들이 가을철에 참여하거나 관람할 수 있는 양산국화축제와 양산예술제, 양산시민아카데미 일정도 함께 소개됐다. 통도사 장밭뜰의 메밀꽃 개화 소식과 양산삽량문화축전 개최 결과, 사송복합커뮤니티 준공 및 양산시의회 정례회 일정도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민선 9기 대도약 양산 비전 공유

양산시는 민선 9기 출범 100일을 맞아 시민과의 공감 토크를 열고 새로운 시정 비전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5대 대도약과 15대 추진전략이 공식화됐다.

핵심 방향에는 동부와 서부가 고르게 성장하는 균형발전, 기업과 일자리를 확충하는 혁신경제, 문화와 관광 인프라 확대 등이 포함됐다. 지역의 성장 기반과 시민 생활 여건을 함께 강화하려는 양산시의 시정 구상이 구체적인 추진전략으로 제시된 것이다.

특히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를 활용하는 계획이 주요 미래 사업으로 소개됐다. 양산시는 이곳에 산업 AX 전환 연구시설과 대기업 공동연구시설, 도시숲 공원 등을 조성해 첨단산업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산업 연구 기능과 기업 공동연구 기반, 시민을 위한 녹지 공간을 함께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양산시는 이를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으로 삼아 지역 발전의 기반을 넓혀갈 방침이다.

광고

황산공원에서 만나는 국화축제

2026 양산국화축제는 10월 30일부터 11월 15일까지 17일 동안 물금 황산공원 중부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장에는 양산시가 직접 재배한 다채로운 국화 작품 5만3000여 점이 전시된다.

축제 기간 황산공원 중부광장은 여러 형태와 색감을 갖춘 국화 작품으로 채워진다. 가을빛 아래 이어지는 국화 전시는 공원을 찾은 관람객에게 계절의 정취를 전하고, 해가 진 뒤에는 야간 조명이 전시 공간의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주말에는 통기타 공연과 밴드 공연이 마련된다.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는 소원지 쓰기 행사도 진행돼 국화 관람과 공연,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다. 가족과 연인 등 다양한 방문객이 가을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구성된다.

통도사 장밭뜰 메밀꽃 절정

통도사 극락암 입구에 자리한 장밭뜰에서는 메밀꽃이 대규모로 피어나 절정을 이루고 있다. 넓은 들판을 촘촘하게 채운 흰 메밀꽃은 소금을 뿌려놓은 듯 펼쳐지며 늦가을의 차분한 풍경을 만들어낸다.

2026년 10월 24일 오후 1시에는 장밭뜰에서 강강술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절정에 이른 메밀꽃 풍경과 전통 행사가 어우러지면서 현장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에게 색다른 가을 장면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광고

양산삽량문화축전 마무리

양산삽량문화축전은 2026년 10월 2일부터 4일까지 개최됐다. 시민들의 참여와 성원 속에서 예정된 일정을 마치고 성료했다.

축전 기간에는 시민들이 지역 문화행사를 함께 즐기는 모습이 이어졌다. 행사가 열린 공간에는 축제를 관람하고 참여하려는 시민들이 모이며 활기찬 분위기가 형성됐다.

생활과 문화 분야 주요 일정

양산시의 생활 기반 확충과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여러 일정도 이어진다. 사송복합커뮤니티는 2026년 10월 중 준공될 예정이며, 양산시의회 정례회는 10월 29일까지 진행된다.

  • 사송복합커뮤니티 준공 2026년 10월 중
  • 양산시의회 정례회 2026년 10월 29일까지
  • 양산예술제 2026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 양산시민아카데미 2026년 10월 29일

양산예술제는 이틀 동안 열리며, 양산시민아카데미는 10월 29일 진행된다. 가을 축제와 문화 행사, 시민 대상 프로그램이 잇따라 마련되면서 양산 곳곳에서 계절의 분위기와 지역 문화의 흐름을 함께 접할 수 있게 됐다.

균형발전과 가을 문화가 한자리에

양산시보 제687호는 민선 9기의 중장기 시정 방향과 2026년 가을 지역 소식을 함께 담았다. 균형발전과 혁신경제, 문화·관광 인프라 확대를 중심으로 한 대도약 양산의 청사진과 시민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축제 및 문화 일정이 나란히 제시됐다.

부산대학교 양산캠퍼스 유휴부지를 활용한 첨단산업 거점 조성 계획부터 황산공원의 국화 작품 전시, 통도사 장밭뜰의 메밀꽃과 강강술래 행사까지 산업과 생활, 문화에 걸친 양산의 주요 움직임이 이번 시보에 폭넓게 담겼다.

양산 대도약 가을이 열린다
양산 대도약 가을이 열린다

댓글 0

평가를 남기려면 로그인해 주세요.

모두 ID로 로그인

불러오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