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선한 바람과 맑은 날씨가 이어지는 가을, 인천 도심에서 다채로운 국화와 계절 식물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인천광역시청 앞 인천애뜰광장에서는 2026년 10월 3일부터 10월 21일까지 ‘2026 인천 국화 전시회’가 열립니다. 계양공원사업소가 직접 재배하고 가꾼 국화 작품을 중심으로 향토식물과 초화류 등 모두 17종 5,210점이 광장을 채웁니다.
2026 인천 국화 전시회 안내
| 전시 기간 | 2026년 10월 3일 토요일부터 10월 21일 수요일까지 |
|---|---|
| 전시 장소 | 인천광역시청 앞 인천애뜰광장 |
| 소재지 | 인천광역시 남동구 구월동 1336-3 |
| 전시 규모 | 국화 작품과 향토식물, 초화류 등 17종 5,210점 |
| 주요 볼거리 | 국화 조형작 41점과 다양한 형태의 국화 작품, 가을 식물, 포토존, 장식 소품 |
| 대중교통 | 인천1호선 인천시청역 인근 |
계양공원사업소가 가꾼 국화
이번 전시에는 계양공원사업소가 재배하고 관리한 여러 형태의 국화 작품이 놓였습니다. 한 줄기에서 많은 꽃을 피우도록 가꾼 다륜대작을 비롯해 꽃줄기가 아래로 늘어지는 현애작, 작은 나무처럼 형태를 잡은 분재작, 여러 줄기를 조화롭게 키운 다간작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국화 작품은 멀리서 완성된 형태를 감상할 때와 가까이에서 꽃잎과 가지의 배열을 살펴볼 때 서로 다른 모습을 보여줍니다. 작품마다 크기와 생김새가 달라 광장을 천천히 걸으며 하나씩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노란색과 분홍색, 보라색 등 다양한 빛깔의 국화가 잔디마당 곳곳에 배치돼 인천시청 앞 광장에 뚜렷한 가을 풍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따뜻한 노란빛과 은은한 분홍빛, 차분한 보라빛이 함께 어우러지면서 전시장 전체에 계절감이 더해집니다.
향토식물과 가을 풍경
전시 공간에는 국화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목화와 방울가지, 꽃가지 등 향토식물도 함께 선보입니다. 여기에 분홍빛으로 물든 댑싸리와 아스타, 억새 등 가을을 대표하는 식물이 더해져 한층 풍성한 장면을 이룹니다.
서로 높이와 색감이 다른 식물들이 국화 작품 사이에 배치돼 한 공간에서도 여러 종류의 가을 식생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관람객은 잔디마당을 따라 이동하며 국화의 선명한 색과 억새의 부드러운 질감, 댑싸리의 분홍빛이 이어지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
햇살이 비치는 시간에는 꽃잎의 색과 형태가 또렷하게 드러납니다. 자연광이 좋은 오전이나 오후에는 노란색부터 분홍색, 보라색까지 국화가 지닌 다양한 색감을 사진에 담기에도 알맞습니다.
국화 조형물과 포토존
전시장에는 국화 조형작 41점과 포토존, 여러 장식 소품이 마련돼 있습니다. 별과 달, 하트, 집 모양 등 다양한 조형물이 꽃과 함께 배치돼 관람 동선을 따라 새로운 볼거리가 이어집니다.
조형물은 국화 작품을 감상하는 대상인 동시에 전시장을 기록할 수 있는 배경이 됩니다. 관람객들은 별과 달 모양의 조형물을 둘러보고, 하트와 집 모양의 공간 앞에서 사진을 남기며 가을 정취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포토존은 이번 전시의 주요 볼거리 가운데 하나입니다. 포토존에 관람객이 모일 때에는 차례를 기다려 이용하면 보다 여유롭게 관람하고 촬영할 수 있습니다.
도심에서 만나는 계절
인천애뜰광장은 인천광역시청 바로 앞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천1호선 인천시청역과 가까워 대중교통을 이용해 찾기 편리하며, 도심 한가운데에서 국화와 가을 식물을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잔디마당에는 알록달록한 국화와 여러 조형물이 곳곳에 놓여 있습니다. 꽃을 천천히 감상하는 사람과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주민들이 어우러지며 광장에는 활기찬 가을 분위기가 이어집니다. 넓은 공간을 따라 걸으면서 서로 다른 형태의 작품과 식물을 차례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상 중 잠시 시간을 내어 계절의 변화를 느끼거나 가까운 곳에서 가을 풍경을 감상하려는 시민에게도 접근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다양한 국화 작품부터 향토식물, 초화류, 조형물까지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어 관람 동선마다 색다른 장면이 펼쳐집니다.
전시는 10월 21일까지
2026 인천 국화 전시회는 10월 21일까지 계속됩니다. 인천애뜰광장을 채운 17종 5,210점의 국화 작품과 향토식물, 초화류는 도심 속 가을 풍경을 다채롭게 보여줍니다.
다륜대작과 현애작, 분재작, 다간작을 비롯한 국화 작품과 41점의 조형작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전시입니다. 인천애뜰광장에서는 국화의 여러 색과 형태, 댑싸리와 아스타, 억새가 함께 만든 계절 풍경을 전시 마지막 날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