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변화 이끄는 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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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와 도의회 현안 해결에 뜻 모아

군산시가 지역구 도의원들과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의 성장 기회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연결하기 위한 협력을 강화한다.

군산시는 2026년 10월 20일 군산 지역구 도의원을 초청해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간담회에서는 2027년 국가예산 확보와 도비 지원을 비롯해 주요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이날 자리에는 김재준 군산시장과 김영민 부시장, 군산시 국·소장 등 시 관계자를 비롯해 강태창 의회운영위원장, 김동구 경제산업건설위원장, 김우민·나종대·한준희 도의원 등 모두 16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군산의 주요 사업을 분야별로 살피며 필요한 지원과 후속 과제를 공유했다.

군산시는 먼저 2027년 국가예산 정부안 반영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소관 국·소장이 산업과 문화, 관광, 복지, 보건, 교육 등 분야별 주요 사업과 건의 사항을 보고했다. 이날 공유된 현안은 모두 21건이다.

미래 성장 기반을 넓히기 위한 핵심 과제로는 새만금 산업단지 장기 임대용지 조성, 로봇 부품 클러스터 상생형 임대공장 건립, 새만금 남북3축 도로 조기 건설 등이 제시됐다. 군산시는 해당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현대차그룹의 새만금 9조 원 투자가 협력기업의 성장과 지역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기반시설과 기업 지원체계를 갖추는 데 논의의 무게가 실렸다. 대규모 투자 계획을 지역 산업과 고용의 성과로 연결하기 위해 시와 도의회가 협력해야 할 지점이 함께 다뤄졌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군산 국제근대문화 축전과 군산수산물 미식축제, 청암산 생태관광 명소화 사업이 논의됐다. 군산이 보유한 문화와 자연, 수산물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관광 활성화의 폭을 넓히기 위한 협력 방안이 오갔다.

시민 생활과 가까운 복지·보건 현안도 빠지지 않았다. 군산시는 나운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소 증축과 도서지역 공중보건의사 배치, 공공심야약국 추가 지정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교육과 농업 분야에서 지원이 필요한 사항도 함께 전달했다.

김재준 군산시장은 군산의 주요 현안마다 힘을 보탠 도의원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김 시장은 군산 발전은 시의 힘만으로 이룰 수 없으며 전북특별자치도와 중앙정부, 국회, 정치권이 시민과 함께 힘을 모을 때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 군산시와 제13대 도의회가 한 팀이 돼 성장의 결실을 시민에게 돌려줄 수 있도록 긴밀하게 소통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도의원들도 군산의 현안이 전북특별자치도의 핵심 과제로 반영되고 국가예산과 도비 확보로 이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군산시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별 후속 조치를 구체화하고, 도의원들과 추진 상황을 지속해서 공유할 계획이다. 국비와 도비 확보, 필요한 제도 개선을 위한 협력도 이어간다.

군산시청 선수단 전국체전 전 종목 입상

군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은·동메달을 고르게 획득하며 좋은 성적을 거뒀다.

군산시청 육상팀과 조정팀은 2026년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된 대회에 출전했다. 육상 남자일반부 마라톤과 조정 여자일반부에서 전국 선수들과 경쟁하며 값진 결실을 거뒀다.

조정팀은 여자일반부 3개 세부 종목에 출전해 모든 종목에서 입상했다.

종목출전 선수기록순위
싱글스컬김승현8분 6초 681위 금메달
쿼드러플김채연·최미서·김승현·안예선6분 49초 752위 은메달
무타페어김채연·최미서7분 43초 403위 동메달

싱글스컬에서는 김승현 선수가 정상에 올랐고, 쿼드러플에서는 김채연·최미서·김승현·안예선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 무타페어에 출전한 김채연·최미서 선수도 동메달을 획득했다. 조정팀은 금메달과 은메달, 동메달을 각각 1개씩 수확했다.

육상 남자일반부 마라톤에서도 선수들의 선전이 이어졌다. 김호연 선수는 2시간 29분 35초로 7위, 김종현 선수는 2시간 31분 2초로 10위, 김한별 선수는 2시간 38분 59초로 22위를 기록했다. 군산시청 육상팀은 전국의 선수들과 경쟁한 끝에 종합 4위에 올랐다.

군산시는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의 투혼과 노고를 격려하고, 선수들이 기량을 충분히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선수단의 활약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선수와 시민이 함께 호흡하며 응원하는 스포츠 문화를 조성해 군산의 자긍심과 위상을 높이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유은경 조정팀 감독은 선수들이 보여준 열정과 도전이 군산시민에게 자부심과 기쁨으로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군산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시민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고 시민과 함께 성장하며 응원받는 선수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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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형 인공지능 콘텐츠 교육 운영

군산콘텐츠팩토리가 인공지능을 활용한 콘텐츠 창작 역량을 높이는 생성형 AI 콘텐츠 제작 교육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변화하는 디지털 미디어 환경에 맞춰 시민이 캐릭터와 음악, 영상 콘텐츠를 직접 만들어보는 실습 중심 과정이다.

교육은 2026년 11월 10일부터 18일까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오후 6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장소는 군산시 해망로 146-24에 있는 군산콘텐츠팩토리이며, 전체 과정은 모두 4회차로 구성된다.

교육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인공지능을 활용한 기획과 캐릭터 생성
  • 인공지능 사운드 제작과 음악 및 음성합성 활용
  • 인공지능 스토리보드 구성과 영상 구현
  • 인공지능 종합 편집과 숏폼 콘텐츠 완성

모집 대상은 생성형 인공지능과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는 군산시민이며 정원은 20명이다. 모집 기간은 2026년 10월 22일 오전 9시부터 11월 5일 오후 6시까지다. 군산시 누리집 교육안내 게시판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이번 과정은 아이디어 기획부터 캐릭터와 소리, 영상 제작, 최종 편집까지 콘텐츠 제작의 흐름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됐다.

군산시 관계자는 인공지능이 대중화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수준 높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며, 시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해보는 유익한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 문의는 군산시 문화예술과 콘텐츠팩토리팀 전화 063-454-5818로 할 수 있다.

유아 눈높이 흡연 위해 예방교육

군산시보건소가 보건복지부 및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연계해 2026년 10월 19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마쳤다.

이번 교육은 유아들이 흡연과 간접흡연의 유해성을 올바르게 이해하도록 돕고, 성장 과정에서 흡연을 시작하는 일을 예방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군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어린이집과 유치원 9개소의 3세부터 5세 유아 24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전체 교육은 모두 5차시로 운영됐으며 한국능률협회 소속 전문강사가 유아의 눈높이에 맞춰 강의를 맡았다.

프로그램은 신규 동화인 노담밴드 냄새의 비밀을 찾아라 구연과 OX 퀴즈, 노래와 율동을 활용한 흡연 위해 예방 활동으로 구성됐다. 어린이들이 이야기와 놀이에 자연스럽게 참여하면서 담배의 해로움을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에게는 가정 연계 만들기 활동 교재도 배부됐다. 보건소는 교육의 내용이 가정에서도 이어져 흡연 예방과 금연 분위기를 만드는 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유아기부터 흡연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쉽고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 데 교육의 초점이 맞춰졌다.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유아기가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이번 교육이 아이들이 담배의 해로움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군산시보건소는 지역사회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금연클리닉과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생애주기별 흡연 예방교육, 금연 환경 조성 캠페인, 금연 구역 지도와 점검 등 다양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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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야시장 구도심에 활기 더해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이 2026년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 동안 금암동 도시재생숲공원 일원에서 개최한 달달야시장이 5천여 명의 방문객이 참여한 가운데 마무리됐다.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의 먹거리와 상품을 알리고 시민과 관광객이 야간에도 구도심을 찾아 머물며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여러 세대가 현장을 찾으면서 먹거리와 놀이, 체험을 함께 즐기는 야간 행사로 운영됐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다양한 메뉴가 선보였고, 공원 한편에는 방문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돗자리 공간이 마련됐다. 방문객들은 가족이나 지인과 둘러앉아 음식을 나눴고, 공원에는 가을밤 야시장을 즐기는 발길이 이어졌다.

체험과 볼거리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어린이들의 관심을 끈 밧줄놀이터를 비롯해 게임존과 보이는 라디오, 랜덤댄스플레이, 인간룰렛게임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영수증을 활용한 럭키볼 행사와 수공예품 체험 공간인 수작놀이터에도 방문객들의 참여가 이어졌다.

달달야시장은 먹거리와 놀이, 체험을 한 공간에 결합해 시민과 관광객이 야간 시간대 구도심을 찾도록 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 상품을 소개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틀 동안 많은 방문객이 구도심에서 시간을 보내며 행사장을 채웠다. 가족 단위 방문객들은 놀이와 체험을 즐겼고, 먹거리 공간과 휴식 공간에는 가을밤의 여유를 누리는 모습이 이어졌다.

군산시상권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시민과 관광객의 방문으로 구도심이 활기로 가득 찼다며,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홍보와 판매 기회를 제공하고 시민들이 구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군산 변화 이끄는 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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