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아하는 일과 잘할 수 있는 일을 직접 확인하며 미래의 꿈을 그려볼 수 있는 청소년 진로축제가 영등포공원에서 열린다.
영등포 청소년 진로축제 ‘자몽’은 직업 탐색부터 인공지능과 융합기술, 창작 활동, 진로 검사, 공연까지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아직 진로를 정하지 못했거나 새로운 관심 분야를 발견하고 싶은 청소년이라면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가능성을 살펴볼 수 있다.
행사 일정과 장소
| 행사명 | 영등포 청소년 진로축제 자몽 |
|---|---|
| 일시 | 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오후 7시까지 |
| 장소 | 영등포공원 |
| 위치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로 275 |
| 참가비 | 무료 |
| 문의 | 영등포구청 미래교육과 02-2670-4159 |
축제는 청소년이 정해진 설명만 듣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만들고 조작하며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영등포공원 곳곳에 마련되는 체험 공간에서는 직업의 특징을 알아보고, 미래 기술을 다루며, 자신만의 결과물을 완성하는 활동이 이어진다.
다양한 직업을 만나는 진로탐색
진로탐색과 동아리 체험부스에서는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여러 직업을 알아볼 수 있다. 브랜드 기획자와 고고학자, 주얼리 디자이너, 그림책 작가 등 서로 다른 분야의 직업을 체험하며 각 직업이 어떤 특징을 지니는지 살펴보는 자리다.
직업을 직접 보고 만들고 경험하는 과정은 막연했던 진로 고민을 구체적인 관심으로 바꾸는 계기가 될 수 있다. 참가 청소년들은 여러 부스를 둘러보며 자신이 흥미를 느끼는 분야가 무엇인지 자연스럽게 확인할 수 있다.
놀이로 익히는 인공지능과 융합기술
미래 기술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을 위한 인공지능과 융합 체험부스도 운영된다. 적외선 강아지 자동차 만들기와 드론 날리기를 비롯해 자율주행 자동차로 미로를 찾는 활동, 로봇 축구 게임 등이 마련된다.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과 기술을 놀이와 체험을 통해 접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참가자는 자동차와 드론, 로봇을 직접 다루며 기술이 움직이는 과정을 가까이에서 확인하고 과학적 호기심을 키울 수 있다.
손끝에서 완성되는 나만의 작품
손으로 작품을 만드는 창작 체험도 준비된다. 모루인형과 마크라메 걱정인형 만들기 등을 통해 참가자가 자신의 취향과 개성을 담은 결과물을 완성할 수 있다.
재료를 고르고 모양을 다듬어 하나의 작품을 만드는 동안 현장에는 차분한 집중과 완성의 즐거움이 더해질 것으로 보인다. 진로 체험과 함께 창작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미래의 나를 구체적으로 그리는 시간
미래 명함 꾸미기와 진로 유형 검사는 청소년이 자신의 관심 분야와 진로 성향을 생각해 보는 활동이다. 미래의 자신을 명함에 표현하고 진로 유형을 살펴보면서 앞으로 어떤 꿈을 키워갈지 고민할 수 있다.
반려동물 분야에 관심이 있는 참가자를 위한 반려견 지도사 체험도 진행된다. 댕댕이 교감소에서 동물과 교감하며 반려동물 관련 직업을 경험할 수 있어 동물을 좋아하는 청소년에게 흥미로운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태양 흑점 관찰과 경찰학교 체험
천체 망원경으로 태양 흑점을 관찰하는 활동과 청소년 경찰학교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참가자는 망원경을 활용한 천체 관찰을 경험하고, 청소년 경찰학교 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분야를 접할 수 있다.
익숙하지 않았던 분야를 실제로 경험해 보는 것이 이번 축제의 핵심이다. 기존에 관심을 두지 않았던 활동에서도 새로운 흥미와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체험의 폭을 넓혔다.
청소년의 끼가 펼쳐지는 공연
체험 프로그램과 함께 자몽 동아리 콘서트, 축하공연과 경연도 펼쳐진다. 청소년들이 갈고닦은 끼와 재능을 무대에서 선보이며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공원에 마련된 무대에서는 참가 청소년의 공연이 이어지고, 체험부스를 찾은 관람객들도 함께 축제의 열기를 느낄 수 있다. 진로를 탐색하는 배움의 시간과 청소년 문화가 어우러지는 자리다.
무료로 즐기는 진로축제
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는 무료다. 직업 체험과 미래 기술, 창작 활동, 진로 검사, 반려동물 관련 체험, 천체 관찰, 경찰학교 프로그램과 공연까지 폭넓게 마련돼 한 장소에서 다양한 진로를 살펴볼 수 있다.
영등포 청소년 진로축제 자몽은 청소년이 스스로 좋아하는 것과 해보고 싶은 일을 찾으며 꿈의 방향을 생각해 보는 하루를 제공한다. 행사 관련 문의는 영등포구청 미래교육과에서 받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