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의 가을 역사와 생태

1회
오산의 가을 역사와 생태

2026년 10월 넷째 주, 오산에서 역사문화와 자연생태를 주제로 한 두 축제가 열린다. 제17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오산 세교 고인돌공원 일원에서 진행되며, 2026 오산생태문화축제는 10월 24일 오산대학교 정문 앞 오산천 둔치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두 행사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공연과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독산성문화제에서는 오산의 역사문화자원을 공연과 놀이로 만나고, 오산생태문화축제에서는 생태와 자원순환의 가치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살펴볼 수 있다.

제17회 오산독산성문화제

제17회 오산독산성문화제는 시간을 걸어 만나는 역사 시간산책 오산을 주제로 열린다. 독산성을 비롯한 오산의 역사문화자원을 시민이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전통공연과 역사 체험, 대중음악 공연을 한자리에 마련한 축제다.

축제 현장에서는 시민과 함께하는 승전 길놀이와 독산성 역사마당극, 재인 전통연희, 오산 향토문화인 금암 거북놀이가 이어진다. 권율 장군과 함께하는 역사 퀴즈와 역사문화 체험부스, 전통놀이도 운영돼 오산의 역사적 의미를 공연 관람에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서도밴드와 코요태, 임창정의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가 함께 운영되면서 행사장에는 전통문화 공연을 지켜보는 관람객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가족들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질 것으로 보인다. 2년 만에 돌아오는 행사인 만큼 역사와 전통,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폭넓게 배치했다.

독산성문화제 일정

기간2026년 10월 24일 토요일부터 10월 25일 일요일까지
장소오산 세교 고인돌공원 일원
주차은빛개울공원 공영주차장 이용 권장

10월 24일 토요일에는 오후 3시 재인 전통연희가 펼쳐진다. 오후 4시 30분에는 독산성 역사마당극과 시민 승전 길놀이가 진행되고, 오후 5시 개막식에 이어 오후 5시 20분 서도밴드, 오후 6시 코요태 공연이 예정돼 있다.

10월 25일 일요일에는 오후 1시 금암 거북놀이를 시작으로 오후 2시 독산성 승리의 울림, 오후 3시 오산 오늘을 노래하다가 이어진다. 오후 4시에는 임창정 공연이 열린다.

역사문화 체험부스는 행사 기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플리마켓과 먹거리 장터는 오전 11시에 문을 열어 각 날짜의 행사 종료 시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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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오산생태문화축제

2026 오산생태문화축제는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산대학교 정문 앞 오산천 둔치에서 열린다. 자연과 문화를 함께 경험하며 생태와 환경의 소중함을 놀이와 체험으로 배울 수 있도록 마련된 행사다.

현장에서는 음악과 춤이 어우러진 무대공연이 펼쳐진다.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거나 판매하는 자원순환 나눔 마켓도 운영된다. 물건을 다시 활용하고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원순환의 의미를 일상과 가까운 방식으로 접할 수 있다.

업사이클링 체험에서는 버려진 물건을 활용해 자신만의 예술 작품을 만들 수 있다. 단순히 폐기되는 물건을 새로운 작품으로 바꾸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된 프로그램이다.

에코 플레이존은 생태와 재활용을 놀이로 익히는 공간이다. 어린이들은 여러 놀이를 즐기면서 자연과 재활용의 의미를 접할 수 있으며, 함께 방문한 어른들도 환경의 가치를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다.

에코비 탐험대에서는 오산천 곳곳의 생물을 찾아 생태도감을 완성한다. 오산천에 사는 생물을 관찰하며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에코비를 이겨라에서는 에코비와 일대일 생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다.

생태문화축제 프로그램

기간2026년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장소오산대학교 정문 앞 오산천 둔치
  • 음악과 춤이 함께하는 무대공연
  •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나누거나 판매하는 자원순환 나눔 마켓
  • 버려진 물건으로 예술 작품을 만드는 업사이클링 체험
  • 생태와 재활용을 놀이로 배우는 에코 플레이존
  • 오산천 생물을 찾아 생태도감을 완성하는 에코비 탐험대
  • 에코비와 함께하는 일대일 생태 미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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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만나는 역사와 자연

10월 24일에는 두 축제가 같은 날 오산에서 진행된다. 고인돌공원에서는 독산성과 권율 장군의 승전 역사, 오산의 전통문화를 공연과 체험으로 만날 수 있다. 오산천 둔치에서는 자연생태와 재활용, 자원순환의 의미를 놀이와 만들기로 경험할 수 있다.

오산의 역사적 자산과 생태환경을 시민이 직접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두 행사의 공통점이다. 독산성문화제는 역사와 전통을 중심으로 시민 참여의 폭을 넓혔고, 오산생태문화축제는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환경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서 고인돌공원에는 전통연희와 길놀이, 대중음악 공연이 이어지고, 오산천 둔치에는 생태 체험과 자원순환 활동에 참여하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역사와 문화, 자연과 환경을 한 주말에 폭넓게 경험할 수 있는 오산의 가을 행사다.

오산의 가을 역사와 생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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