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을 ‘여행가는 달’을 맞아 인구감소지역을 기차로 방문하는 여행객에게 철도 할인쿠폰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제공하는 혜택이 마련됐다. 전남·광주권에서는 강진, 고흥, 곡성, 구례, 보성, 장성, 장흥, 함평, 해남 등 9개 시군의 자유여행상품이 철도 할인쿠폰 대상에 포함된다.
핵심은 자유여행상품을 예매해 열차를 이용하고, 지정 관광지를 방문한 뒤 인증을 마치는 것이다. 조건을 충족하면 이용한 열차 운임만큼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할인쿠폰은 현금 환급이 아니라 다음 열차표를 예매할 때 사용하는 방식이다.
예매와 탑승 기간
| 구분 | 기간 |
|---|---|
| 예매 기간 | 2026년 9월 15일 화요일부터 11월 26일 목요일까지 |
| 탑승 기간 | 2026년 10월 1일 목요일부터 11월 30일 월요일까지 |
예매 마감일은 2026년 11월 26일이다. 탑승 가능 기간은 예매 기간과 다르므로 여행 일정을 정할 때 두 기간을 구분해 확인해야 한다.
철도 할인쿠폰 대상 지역
전남·광주권에서 할인쿠폰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자유여행상품 대상지는 모두 9개 시군이다.
- 강진
- 고흥
- 곡성
- 구례
- 보성
- 장성
- 장흥
- 함평
- 해남
장성 백양사를 비롯한 대상 지역의 관광지에서는 단풍이 짙어지는 계절의 풍경을 살펴볼 수 있다. 기차 창밖으로 이어지는 가을 경관과 지역 관광지를 함께 둘러볼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자유여행상품의 특징이다.
참여 방법
- 코레일 누리집이나 모바일 앱에서 대상 자유여행상품을 예매한다.
- 예매한 열차를 이용한 뒤 여행지의 지정 관광지를 방문한다.
- 코레일톡 QR코드 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방문 사실을 인증한다.
- 상품 이용을 마치면 10일 이내 할인쿠폰을 받는다.
자유여행상품 예매와 열차 이용만으로 절차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지정 관광지를 찾아 코레일톡 QR코드 또는 디지털관광주민증으로 방문 인증까지 완료해야 할인쿠폰 지급 대상이 된다.
지급되는 쿠폰의 금액은 이용한 열차 운임에 해당한다. 다만 이용 운임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방식은 아니며, 이후 다른 열차표를 예매할 때 할인쿠폰으로 사용하는 구조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혜택
철도 할인쿠폰과 별도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혜택도 운영된다. 전남·광주권에서는 해남, 함평, 장성, 보성, 강진, 장흥이 해당 지역에 포함된다.
| 구분 | 내용 |
|---|---|
| 대상 지역 | 해남, 함평, 장성, 보성, 강진, 장흥을 포함한 전국 13개 지역 |
| 지급 대상 | 대상 지역을 방문하고 인증한 선착순 2천 명 |
| 지급 규모 | 1인당 2만 원 상당 |
| 지급 시기 | 2026년 12월 말 일괄 지급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방문 인증을 마친 사람 가운데 선착순으로 지급된다. 철도 할인쿠폰과는 별개의 혜택이므로 대상 지역과 지급 조건을 각각 살펴야 한다.
확인할 사항
- 자유여행상품 예매는 2026년 11월 26일 마감된다.
- 열차 탑승은 2026년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 철도 할인쿠폰을 받으려면 지정 관광지 방문 인증이 필요하다.
- 할인쿠폰은 현금이 아니라 다음 열차표 예매에 사용한다.
-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선착순 2천 명에게 지급된다.
- 상품권 지급 시기는 2026년 12월 말이다.
이번 혜택은 기차를 이용해 인구감소지역을 방문하고 관광지 인증까지 마친 여행객을 대상으로 한다. 전남·광주권 9개 시군의 자유여행상품을 이용하면 철도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으며, 이 가운데 6개 지역에서는 조건에 따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혜택도 함께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