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의 세 도서관을 잇는 하루
평택시가 2026년 정책마켓 4탄으로 평택시 도서관 3색 투어 도서관을 여행하는 법을 운영한다. 트롤리 버스를 타고 배다리도서관과 장당도서관, 안중도서관을 차례로 둘러보는 당일 프로그램이다.
책을 읽는 공간으로 익숙한 도서관을 여행과 문화 체험의 무대로 확장한 것이 이번 일정의 특징이다. 각 도서관의 개성을 살린 해설과 만들기 프로그램이 이어지고, 이동 중에는 평택시티투어 코디네이터가 평택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트롤리 버스가 세 도서관을 연결하면서 참가자들은 하루 동안 서로 다른 분위기와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운영 일시와 참가 대상
| 운영 일시 | 2026년 11월 20일 금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
|---|---|
| 모집 대상 | 성인 누구나 |
| 모집 인원 | 선착순 20명 |
| 참가비 | 무료 |
| 방문 장소 | 배다리도서관, 장당도서관, 안중도서관 |
| 집결과 도착 | 배다리도서관 |
전체 일정은 배다리도서관에서 시작해 장당도서관과 안중도서관으로 이어진 뒤 배다리도서관에서 마무리된다. 도서관 사이의 이동에는 트롤리 버스가 활용된다.
배다리도서관 시민 도슨트 투어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배다리도서관에서는 서고의 후지이 이츠키를 주제로 시민 도슨트 투어가 진행된다. 영화 러브레터의 등장인물인 후지이 이츠키를 테마로 삼아 서고를 둘러보는 시간이다.
도서관의 서가와 책이 영화의 정서와 만나는 구성이어서, 참가자들은 평소 자료를 찾던 공간을 새로운 시선으로 살펴보게 된다. 시민 도슨트의 안내를 따라 이동하는 동안 배다리도서관은 첫 번째 여행지이자 이야기의 출발점이 된다.
점심과 자유시간
오전 11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는 점심 식사와 자유시간으로 운영된다. 점심은 참가비에 포함되지 않으며 개별적으로 식사해야 한다. 배다리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하는 인근 음식점 정보도 제공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오전 프로그램을 마친 뒤 배다리도서관 주변에서 식사하고 다음 이동을 준비할 수 있다. 무료 투어이지만 점심은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을 일정 계획에 반영해야 한다.
장당도서관 책갈피 만들기
낮 12시 50분부터 오후 1시 50분까지 장당도서관에서는 붓펜 캘리그라피를 활용한 나만의 책갈피 만들기가 진행된다. 참가자가 직접 문장을 정하고 붓펜으로 표현해 책갈피를 완성하는 체험이다.
배다리도서관에서 이야기와 서고를 둘러봤다면 장당도서관에서는 손으로 글씨를 쓰며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든다. 책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책갈피를 제작한다는 점에서 도서관 여행의 흐름도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안중도서관 책꾸러미 체험
오후 2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안중도서관의 작은 공방에서는 책꾸러미 만들기 체험이 마련된다. 참가자들이 직접 책을 위한 꾸러미를 제작하며 세 번째 도서관의 일정을 채운다.
첫 방문지의 도슨트 투어, 두 번째 방문지의 캘리그라피 체험에 이어 마지막 방문지에서는 공방 활동이 펼쳐진다. 같은 도서관이라는 공통점을 지니면서도 장소마다 다른 방식으로 책과 문화를 만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트롤리 버스와 평택 이야기
이번 투어에서는 전 일정의 도서관 이동에 트롤리 버스가 운행된다. 참가자들이 버스로 이동하는 동안 평택시티투어 코디네이터가 평택 여행에 관한 스토리텔링을 진행한다.
이동 시간까지 여행의 일부로 구성한 점이 이번 프로그램의 핵심이다. 버스 밖으로 이어지는 평택의 가을 풍경과 코디네이터의 이야기가 세 도서관의 체험을 하나의 여정으로 묶는다.
신청 일정과 방법
신청은 2026년 10월 27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되며, 선착순 20명이 모집되면 마감된다. 참가 신청은 평택시가 제공한 홍보물의 정보무늬를 통해 네이버 폼 신청서를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야외 이동이 포함된 프로그램인 만큼 안전을 위해 여행자보험 가입도 진행된다. 참가비는 없지만 점심 식사는 제공되지 않는다.
문의 안내
프로그램 운영과 관련한 공개 문의처는 평택시 배다리도서관 배다리운영팀이며, 전화번호는 031-8024-5469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