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미세먼지 현장감시 강화

익산 미세먼지 현장감시 강화

익산시가 미세먼지 발생 요인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에 나선다. 생활 주변의 불법소각과 공사장 비산먼지,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 등을 현장에서 살피고 예방 홍보까지 병행하는 방식이다.

하반기 민간감시단 운영

익산시는 2026년 하반기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단 운영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감시단은 대기오염 우려 지역과 관련 민원이 발생한 지역을 중심으로 현장 감시 활동을 강화한다.

이번 운영의 핵심은 오염 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현장을 직접 순찰하고, 미세먼지 발생 요인을 사전에 줄이는 데 있다. 익산시는 민간과 행정이 함께 참여하는 예방 중심의 관리체계를 통해 미세먼지 저감에 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힌다는 방침이다.

2020년부터 이어진 현장 관리

익산시는 2020년부터 해마다 미세먼지 불법배출 민간감시원을 운영해 왔다. 생활권 가까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오염 행위를 세밀하게 확인하고, 현장에서 계도와 홍보를 함께 진행하기 위해서다.

하반기 활동도 미세먼지 계절관리제와 연계한다. 감시단은 생활 주변의 주요 오염 요인을 집중적으로 살피면서 불법배출을 막기 위한 순찰과 계도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현장에서는 오염 가능성이 있는 시설과 지역을 확인하고, 예방이 필요한 대상에는 관련 사항을 알리는 활동이 병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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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소각과 비산먼지 집중 점검

민간감시단의 주요 점검 대상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미세먼지 발생 요인이다.

  • 생활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 영농폐기물 불법소각 행위
  • 공사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
  •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의 관리 실태

불법소각과 공사장 비산먼지는 생활 주변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감시 대상이다. 감시단은 현장을 순찰하며 관리 상태를 살피고, 미세먼지 발생을 예방하는 역할을 맡는다.

악취와 비상저감조치도 확인

감시단의 활동 범위는 미세먼지 배출 행위 점검에만 머물지 않는다. 악취 배출업소에 대한 순찰과 신고,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 여부 확인, 환경관리 개선 지원 등도 함께 수행한다.

순찰 과정에서 위반 사항이 발견되면 익산시 관계 부서와 연계해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현장 감시와 행정 조치를 연결해 위반 사항에 대응하고, 사업장과 시민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저감 및 불법배출 예방 홍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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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 중심 대기질 개선 추진

이번 민간감시단 운영은 현장 점검과 예방 홍보를 함께 추진한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감시단이 오염 우려 지역을 살피는 동안 사업장과 시민에게는 불법배출을 줄이기 위한 내용을 알린다. 계절관리제와 연계한 순찰 현장에서는 주요 배출 요인을 확인하고 관리 상태를 점검하는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한제인 익산시 환경관리과장은 생활 주변의 미세먼지 발생 요인을 꼼꼼히 살피고 계절관리제와 연계한 예방 중심의 현장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대기질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익산시는 민간감시단의 현장 순찰과 관계 부서의 신속한 조치를 연결해 미세먼지 불법배출을 예방하고 청정한 생활환경 조성을 추진한다.

익산 미세먼지 현장감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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