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여성연대 빛난 하루

옥천 여성연대 빛난 하루

32회 맞은 옥천군 여성대회

제32회 옥천군 여성대회가 2026년 11월 2일 옥천생활체육센터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옥천군 여성대회는 충청북도 내 여성대회 가운데 가장 오랜 역사를 이어온 행사다. 올해 32회를 맞기까지 여성단체 회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장으로 자리해 왔다. 여성의 권익을 높이고 양성평등 문화를 지역사회에 넓히는 데에도 꾸준히 힘을 보탰다.

행사장에는 지역을 위해 활동해 온 여성단체 회원들이 모였다. 축하공연과 표창 수여, 장학금 전달, 참여 행사와 밴드 공연이 차례로 이어지면서 참석자들이 서로의 활동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축하공연으로 연 힘찬 무대

대회는 황규철 옥천군수의 깜짝 축하공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옥천지구협의회 임원진이 숟가락 난타공연을 선보였다. 경쾌한 공연이 잇따르면서 현장에는 흥겨운 분위기가 퍼졌고, 참가자들은 무대에 호응하며 본행사의 시작을 함께했다.

지역 여성단체의 화합이라는 대회의 취지가 공연을 통해 자연스럽게 드러났다. 여성단체 회원들과 지역 관계자들이 한 공간에서 박수와 응원을 나누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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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헌신에 표창

1부 기념식에서는 여성복지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힘쓴 단체와 회원들을 격려하는 표창 수여가 진행됐다. 우수단체에는 사단법인 농가주부모임 옥천군연합회가 선정됐다.

여성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와 각 단체의 우수회원에게도 표창이 수여됐다. 이번 시상은 지역 곳곳에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온 여성단체와 회원들의 노력을 되새기는 순서로 진행됐다.

  • 우수단체 표창 사단법인 농가주부모임 옥천군연합회
  • 여성복지 증진 유공자 표창
  • 여성단체 우수회원 표창

꾸준한 참여와 봉사를 이어온 단체와 회원들의 공로가 공식적으로 조명된 자리였다.

모범 청소년에게 장학금

기념식에서는 옥천군 관내 모범 청소년들에게 장학금도 전달됐다.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 청소년들을 응원하는 뜻을 담은 순서였다.

여성단체의 활동이 회원 간 교류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 청소년에 대한 격려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참석자들은 장학금을 받은 청소년들의 앞날을 함께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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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벨과 공연으로 화합

2부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함께하는 ‘도전 골든벨’이 진행됐다. 회원들은 문제를 풀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교류했다. 이어 우리밴드의 공연이 펼쳐져 행사장의 활기를 이어갔다.

참여형 프로그램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지면서 회원들은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보냈다. 무대를 바라보는 참가자들의 박수와 호응이 이어졌고, 행사장은 끝까지 밝고 즐거운 분위기를 유지했다.

여성 권익과 양성평등 다짐

황규철 옥천군수는 지역을 위해 따뜻한 봉사의 마음으로 애쓰는 모든 여성단체 회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아울러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을 높이고 양성평등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옥천군은 여성의 사회 참여와 권익 증진,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지역사회의 노력을 계속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나눔으로 이어지는 여성단체 활동

옥천군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성평등 실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고추장 나눔과 김장 나눔으로 이웃에게 온정을 전하고, 양성평등 행사를 통해 평등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알리고 있다.

  • 고추장 나눔을 통한 이웃 돌봄
  •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
  • 김장 나눔을 통한 지역사회 봉사
  •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와 성평등 실현을 위한 활동

이번 제32회 옥천군 여성대회는 그동안 이어온 활동을 돌아보고 여성단체 사이의 연대를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회원들은 공연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소통했고, 지역사회에 기여한 단체와 회원들의 노고도 표창을 통해 다시 한번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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