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공수들의 뜨끈한 국밥집
경남 거창군 거창읍 공수들6길 6에 자리한 하동돼지국밥 2호점은 돼지국밥과 순대국밥, 돼지수육, 모둠순대를 선보이는 식당이다. 옛 맛고을이 있던 상동 자리에서 2026년 7월 문을 열었다.
날씨가 쌀쌀해지면 따뜻한 국물과 밥을 함께 먹는 국밥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이곳에서는 뽀얀 국물의 돼지국밥부터 김치가 듬뿍 들어간 순대가 담긴 순대국밥까지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한 끼 식사는 물론 수육이나 순대를 곁들인 여럿의 식사에도 맞는 메뉴 구성을 갖췄다.
영업시간과 매장 정보
| 구분 | 내용 |
|---|---|
| 2호점 위치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공수들6길 6, 옛 맛고을 자리 |
| 1호점 위치 | 경상남도 거창군 거창읍 거열로 197-1, 북부사거리 |
| 영업시간 |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
| 휴무일 | 연중무휴, 개인 사정이 있을 때 휴무 |
| 예약 주문 문의 | 하동돼지국밥 055-944-7815, 010-4727-5092, 055-808-8880 |
매장 안에는 테이블이 곳곳에 놓여 있으며 전체 공간은 비교적 넓고 여유롭게 구성돼 있다. 화사하고 아늑한 분위기 속에 가족 외식이나 여러 사람이 함께하는 모임에 활용할 수 있는 별도 공간도 마련됐다.
한쪽에는 정수기와 믹스커피가 준비돼 있어 식사 중이나 식사 뒤 이용할 수 있다. 일회용 앞치마도 비치돼 있으며, 2026년 7월 문을 연 매장답게 화장실을 포함한 내부가 깨끗하게 관리되는 모습이다. 추가 반찬은 셀프 방식으로 이용한다.
국밥과 곁들임 메뉴 가격
| 메뉴 | 가격 |
|---|---|
| 돼지국밥 | 1만 원 |
| 순대국밥 | 1만 원 |
| 돼지수육 소 | 2만 원 |
| 돼지수육 대 | 3만5000원 |
| 모둠순대 중 | 7000원 |
| 모둠순대 대 | 1만 원 |
| 맥주 | 4000원 |
| 소주 | 4000원 |
| 막걸리 | 4000원 |
| 음료수 | 2000원 |
배추와 쌀, 돼지고기는 국내산을 사용한다. 고춧가루는 국내산과 중국산을 혼합해 쓴다. 식사 메뉴와 함께 돼지수육과 모둠순대를 주문할 수 있어 국밥 외에 곁들임 음식이 필요한 자리에도 선택지가 있다.
한 상을 채우는 기본 반찬
국밥을 주문하면 김치와 깍두기가 기본 반찬으로 나오며, 양파와 고추, 쌈장도 함께 차려진다. 큰 그릇에 넉넉하게 담긴 부추겉절이도 상에 오른다. 부추겉절이는 그대로 반찬으로 먹거나 국밥에 넣어 국물과 함께 즐길 수 있다.
뜨겁게 끓인 국밥이 나오면 테이블에는 든든한 한 상이 완성된다. 간은 소금이나 새우젓, 고춧가루 양념장으로 입맛에 맞춰 조절할 수 있다. 밥을 처음부터 국물에 말아 먹거나 국밥을 어느 정도 먹은 뒤 넣는 방식도 각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뽀얀 돼지국밥과 얼큰한 순대국밥
돼지국밥은 뽀얀 국물에 부드러운 돼지고기가 담긴 구성이다. 소금으로 간을 맞춘 뒤 밥을 말면 국물과 고기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다. 따뜻하게 끓여 나오는 국물은 쌀쌀한 날씨에 든든한 식사를 찾는 이들이 주목할 만한 핵심이다.
순대국밥에는 새우젓과 고춧가루 양념장, 부추겉절이를 더할 수 있다. 새우젓은 감칠맛을 보태고 양념장은 국물을 얼큰하게 만든다. 여기에 부추겉절이를 넣으면 국물과 어우러지는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반찬으로 곁들여도 된다.
김치가 듬뿍 들어간 순대는 순대국밥에서 만날 수 있는 또 하나의 구성이다. 순대와 고기, 국물을 차례로 맛본 뒤 밥을 더하면 한 그릇을 여러 방식으로 먹을 수 있다. 모둠순대는 그대로 먹거나 새우젓을 곁들일 수 있다.
가족 식사와 모임을 위한 공간
하동돼지국밥 2호점은 일반 테이블 외에도 분리된 공간을 갖추고 있다. 가족 외식과 소규모 모임은 물론 여러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자리에도 활용할 수 있는 구조다. 예약 주문과 공간 이용에 관한 문의는 하동돼지국밥의 공개 전화번호를 통해 할 수 있다.
거창읍 공수들에서 돼지국밥과 순대국밥을 중심으로 수육과 순대까지 함께 내는 곳이다. 넉넉한 기본 반찬과 취향대로 조절할 수 있는 국밥의 간, 비교적 여유로운 실내 공간이 한 끼 식사의 구성을 완성한다. 따뜻한 국물과 든든한 밥 한 그릇이 필요한 날 기억해 둘 만한 거창의 국밥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