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에 모인 세계 바비큐

홍성에 모인 세계 바비큐

세계의 바비큐가 홍성에 모이다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2026년 10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나흘간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성 일원에서 열렸다. 세계 각국의 바비큐를 한자리에서 선보인 이번 축제에는 고기 요리를 비롯해 간식과 음료, 체험 프로그램, 공연, 팝업 공간, 농특산물 판매장 등이 함께 마련됐다.

축제장 입장료는 무료였으며 바비큐 구매와 체험 프로그램 이용에는 개별 요금이 적용됐다. 비가 내린 날에도 행사장을 찾은 방문객이 많아 식사 공간의 빈자리를 찾기 어려웠고, 인기 바비큐 판매대 앞에는 긴 대기 줄이 이어졌다. 넓은 홍주성 일원 곳곳에서 음식을 고르고 공연과 체험을 즐기는 관람객들의 움직임이 이어지며 현장은 활기를 띠었다.

행사명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기간2026년 10월 29일 목요일부터 11월 1일 일요일까지
장소충청남도 홍성군 홍성읍 아문길 20 일대 홍주성
입장료무료, 바비큐와 체험 이용료는 개별 결제
행사 공개 문의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문의 0507-1336-2212

무료 셔틀버스로 이동 부담 완화

축제 기간에는 홍성역과 행사장을 오가는 무료 셔틀버스가 운영됐다. 방문객은 홍성역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홍주성 입구까지 이동할 수 있었다. 많은 인파로 행사장 주변의 교통과 주차가 혼잡한 상황에서 대중교통 이용객의 이동 부담을 덜어주는 수단으로 활용됐다.

특히 축제 마지막 날에는 많은 비가 내렸지만 셔틀버스가 운행돼 방문객들이 궂은 날씨 속에서도 행사장으로 이동할 수 있었다. 축제장은 다수의 관람객이 동시에 찾는 공간인 만큼 무료 셔틀버스가 교통 혼잡과 주차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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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부터 이어진 체험 공간

홍주성 입구에서 왼쪽 방향으로 이동하면 여러 체험 부스가 길게 이어졌다. 방문객은 키링과 키캡, 문진, 마늘소금 등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었고 드럼을 배워보는 체험도 운영됐다. 손으로 결과물을 완성하는 프로그램부터 악기를 접하는 활동까지 구성돼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참여할 수 있었다.

체험 공간 주변에서는 신선한 고기를 판매하는 부스도 운영됐다. 와인 시음 행사에서는 화이트와인과 포도 와인이 제공돼 방문객들이 서로 다른 풍미를 살펴볼 수 있었다. 입구에서 행사장 안쪽으로 이어지는 동선에 체험과 판매 공간이 배치돼 관람객들은 바비큐 구역에 들어서기 전부터 다양한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었다.

공연으로 달아오른 축제 무대

행사장 안쪽 무대에서는 댄서들의 공연이 펼쳐졌다. 화려한 무대 의상과 역동적인 춤이 이어지자 관람객들은 무대 앞에 모여 공연을 지켜봤다. 많은 사람이 줄을 서거나 주변에 머물며 공연에 집중했고, 빗속에서도 무대 주변에는 흥겨운 분위기가 이어졌다.

이번 행사는 바비큐를 맛보는 데 그치지 않고 공연과 체험을 함께 배치해 축제장을 둘러보는 흐름을 풍성하게 구성했다. 방문객들은 먹거리 부스 사이를 이동하며 무대를 관람하고 각종 체험 공간에도 참여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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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별 조리법과 맛을 한자리에

축제장 중심부에는 세계 각국의 바비큐를 판매하는 부스가 자리했다. 각 부스는 나라별로 다른 조리 방식과 메뉴를 선보였으며, 방문객들은 여러 판매대를 차례로 살펴보며 원하는 음식을 선택했다. 메뉴와 조리법이 부스마다 달라 바비큐의 종류를 비교해 보는 재미도 더해졌다.

인기가 높은 판매대 앞에는 음식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줄이 길게 늘어섰다. 비가 많이 내리는 상황에서도 바비큐를 맛보려는 발길이 이어졌고, 행사장 내 식사 공간도 많은 사람으로 붐볐다. 각기 다른 고기와 조리 방식을 한곳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이 축제의 중심을 이뤘다.

현장에서는 커다란 조리 기구를 비롯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여러 바비큐 장비도 볼 수 있었다. 관람객들은 장비 위에서 고기가 익어가는 과정과 조리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봤다. 완성된 음식을 구매하는 것뿐 아니라 불과 장비를 활용해 바비큐가 만들어지는 과정까지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장을 둘러보는 방문객들에게 옥수수를 나눠주는 모습도 포착됐다. 옥수수에서는 단맛과 불에 구운 풍미를 함께 느낄 수 있어 비가 내리는 축제 현장에 또 다른 먹거리를 더했다.

고기부터 간식까지 넓어진 선택지

행사장 안쪽에는 바비큐 외의 음식을 취급하는 먹거리 부스도 마련됐다. 삼겹살과 닭구이를 비롯해 에그롤, 물회, 호떡, 계란빵, 감자 등 여러 음식이 판매됐으며 다양한 음료도 함께 선보였다. 든든한 고기 요리와 가볍게 먹을 수 있는 간식이 함께 준비돼 방문객의 선택 폭을 넓혔다.

  • 바비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삼겹살과 닭구이
  • 에그롤과 물회 등 서로 다른 종류의 음식
  • 호떡과 계란빵, 감자 등 간편한 먹거리
  • 식사와 곁들일 수 있는 여러 음료

먹거리 부스 주변 식사 공간은 빈자리를 찾기 어려울 만큼 붐볐다. 관람객들은 비를 피해 자리를 잡고 구매한 음식을 나눠 먹었으며, 부스와 식사 공간 사이에는 끊임없이 이동하는 인파가 이어졌다.

직접 구워 먹는 바비큐 공간

축제장에는 구매한 바비큐를 방문객이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원하는 고기를 선택한 뒤 현장에서 취향에 맞게 익혀 먹을 수 있는 방식이었다. 완성된 메뉴를 받아 먹는 판매대와 달리 조리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색다른 선택지를 제공했다.

대형 장비로 조리되는 바비큐를 관찰하는 공간과 방문객이 직접 고기를 굽는 구역이 함께 운영되면서 축제에서는 여러 방식으로 바비큐를 접할 수 있었다. 세계 각국의 메뉴를 비교하고 조리 과정을 살펴본 뒤 직접 굽기까지 가능한 구성이 바비큐 축제의 특징을 분명하게 보여줬다.

홍성 농특산물과 팝업 공간

행사장 안쪽에는 홍성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부스가 운영됐다. 방문객들은 지역에서 선보인 여러 상품을 한자리에서 살펴보고 구매할 수 있었다. 먹거리 중심의 공간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 구역이 이어져 홍성의 다양한 생산품을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했다.

오락실 팝업존과 홍성 캐릭터를 활용한 소품 판매 공간, 각종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구역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바비큐 부스를 둘러본 뒤 게임과 캐릭터 상품, 행사 공간을 차례로 살펴봤다. 축제장 곳곳에 서로 다른 성격의 공간이 배치돼 음식 구매 이후에도 머물며 즐길 수 있었다.

가을 국화와 캐릭터가 더한 볼거리

축제장 깊숙한 곳에는 국화를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조성됐다. 가을 국화가 펼쳐진 구역은 바비큐와 공연 중심의 장소와는 다른 풍경을 보여줬다. 방문객들은 음식과 체험, 행사를 즐긴 뒤 국화가 놓인 공간을 거닐며 계절의 분위기를 살폈다.

행사장에서는 소와 불을 형상화한 캐릭터도 만날 수 있었다. 캐릭터 주변에서는 기념사진을 남기는 관람객들의 모습이 이어졌다. 바비큐를 연상시키는 두 캐릭터는 축제의 성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행사 동선의 마지막까지 볼거리를 더했다.

먹거리와 체험이 어우러진 나흘

2026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은 세계 각국의 바비큐와 다양한 일반 먹거리, 공연, 만들기 체험, 팝업존, 국화 전시 공간을 홍주성 일원에 함께 구성했다. 바비큐 조리 장비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었고, 일부 공간에서는 구매한 고기를 직접 구워 먹는 경험도 가능했다.

홍성 농특산물 판매장과 지역 캐릭터 소품 공간은 축제의 지역적 특색을 더했다. 홍성역과 행사장을 연결한 무료 셔틀버스는 교통과 주차가 혼잡한 가운데 방문객의 이동을 도왔다. 비가 내리는 날씨에도 많은 관람객이 바비큐 부스와 식사 공간을 채우면서 축제는 나흘간 먹거리와 볼거리, 체험이 어우러진 현장을 만들었다.

홍성에 모인 세계 바비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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