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하천 22곳 안전진단

익산 하천 22곳 안전진단

홍수기 이후 하천시설물 집중 점검

익산시가 지역 내 하천과 주요 시설물에 남아 있을 수 있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재해 발생에 대비하기 위한 안전점검에 착수했다.

익산시는 주요 하천과 수문 17개소, 제방 5개소를 포함한 하천시설물 총 22개소를 대상으로 안전 상태를 살피고 있다고 2026년 11월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홍수기가 지난 뒤 하천과 관련 시설물의 손상 여부를 확인하고, 동절기에 앞서 필요한 정비와 안전조치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토사 퇴적부터 제방 파손까지 확인

주요 하천에는 익산시 자체 점검반이 투입됐다. 점검반은 하천 흐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토사 퇴적 상태와 부유물 적치 여부를 확인하는 한편, 제방이 유실되거나 파손된 곳이 있는지도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

특히 집중호우가 내릴 때 수위가 크게 상승하는 지점을 중심으로 위험요인을 확인한다. 평상시에는 쉽게 드러나지 않더라도 기상 상황에 따라 안전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소를 미리 파악하는 데 점검의 초점이 맞춰졌다.

  • 하천 내 토사 퇴적 상태 점검
  • 부유물 적치 여부 확인
  • 제방 유실과 파손 여부 점검
  • 집중호우 때 수위가 크게 오르는 지점의 위험요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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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와 주요 구조물 안전성 평가

수문과 제방 등 주요 시설물 22개소에서는 전문가가 참여하는 합동 정기안전점검이 진행되고 있다. 자체 점검반의 하천 현장 확인과 함께 주요 구조물의 상태를 전문적으로 살펴 시설물 전반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이다.

합동 점검에서는 구조물의 균열과 침하, 손상 여부를 세부적으로 확인한다. 수문과 제방이 제 기능을 유지하고 있는지 살피고, 보수나 정비가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를 판단할 수 있도록 시설물 상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점검 대상규모주요 확인 사항
주요 하천과 수문17개소토사 퇴적, 부유물 적치, 위험요인, 구조물 상태
제방5개소유실, 파손, 균열, 침하, 손상 여부
전체 하천시설물22개소시설물 전반의 안전성 평가

11월까지 점검 마치고 후속 조치

익산시는 이번 안전점검을 2026년 11월까지 마무리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정비가 필요하다고 확인된 시설물에는 보수 등 후속 조치를 추진할 계획이다.

점검에서 끝내지 않고 확인된 시설물 상태에 따라 필요한 정비로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하천은 집중호우를 비롯한 기상 상황에 따라 시민 안전과 밀접하게 연결되는 시설인 만큼, 평상시 점검과 지속적인 관리가 중요하다는 것이 익산시의 설명이다.

익산시는 앞으로도 하천과 주요 시설물의 위험요인을 꼼꼼히 확인하고 지속적인 유지관리를 이어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 하천 22곳 안전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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