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q 1급 2급 차이 보고 내 급수 고르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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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q 1급 2급 차이 보고 내 급수 고르는 방법

수업 첫날 가장 많이 듣는 말이 “2급부터 따고 1급으로 가야 하나요?”입니다. 11년 동안 수험생을 가르치며 본 바로는 포토샵을 얼마나 오래 썼는지보다 90분 안에 작업을 끝낼 수 있는지가 급수 선택에 더 중요했습니다. gtq 1급 2급 차이는 시험 시간이 아니라 합격 기준과 그 시간에 요구되는 작업 수준에서 갈립니다.

시험 시간은 같고 합격선은 10점 다릅니다

한국생산성본부 안내 기준으로 GTQ 1급과 2급은 모두 포토샵을 사용하는 실무작업형 실기시험입니다. 필기시험은 없고, 응시 자격에도 제한이 없습니다. 2급을 먼저 취득해야 1급에 응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두 급수 모두 4문항을 90분 안에 풀지만 1급은 100점 만점에 70점 이상, 2급은 60점 이상을 받아야 합격합니다.

  • 1급: 실기 4문항, 90분, 70점 이상 합격, 일반접수 응시료 42,000원
  • 2급: 실기 4문항, 90분, 60점 이상 합격, 일반접수 응시료 32,000원

온라인 접수에는 결제대행수수료 1,000원이 별도로 붙습니다. 두 급수의 응시료 차이는 10,000원입니다. 그렇다고 돈을 아끼려고 무조건 1급에 바로 접수하는 건 계산이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모의시험에서 1급 합격선에 계속 못 미친다면 재응시 비용과 준비 기간까지 함께 봐야 합니다.

또 하나 헷갈리는 부분이 자격의 성격입니다. GTQ 1급과 2급은 국가공인 민간자격입니다. 국가기술자격이라고 부르면 정확하지 않습니다. 포토샵 실력을 증명하는 데 쓸 수 있지만, 지원하려는 학교나 기관이 특정 급수를 요구한다면 그 기준을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작업 난도보다 시간 압박을 먼저 비교하세요

2급은 포토샵의 기본 도구를 익혀 이미지 편집 작업을 완성하는 단계로 생각하면 됩니다. 1급은 같은 90분 동안 요구 조건을 더 촘촘하게 읽고, 여러 편집 기능을 조합해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 쪽에 가깝습니다. 다만 문항별 세부 조건과 배점은 회차의 문제지를 기준으로 확인해야 합니다. “1급은 이 기능만 외우면 된다”는 식으로 범위를 좁히면 오히려 조건 하나를 놓치기 쉽습니다.

제가 수강생에게 먼저 시키는 건 최신 기출문제 한 회분을 시간을 재고 풀어보는 일입니다. 완성 화면이 그럴듯해 보여도 저장까지 못 하면 실전 점수로 이어지기 어렵습니다. 90분을 4문항에 똑같이 나누면 문항당 평균 22분 30초입니다. 실제 연습에서는 문제마다 걸리는 시간이 다르니 이 숫자를 고정 배분표로 쓰지 말고, 어느 작업에서 시간이 새는지 찾는 기준으로 쓰는 게 낫습니다.

예를 들어 선택 영역을 만드는 데 10분씩 멈춘다면 새로운 효과를 배우기 전에 선택 도구와 레이어 작업을 반복해야 합니다. 반대로 편집은 빠른데 문제의 크기·문구·배치를 자주 놓친다면 기능 강의를 더 듣는 것보다 요구 조건을 표시하며 푸는 연습이 우선입니다. 무엇을 더 볼지보다 어디서 점수를 잃는지부터 확인하는 편이 빠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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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급 직행과 2급 선취득은 목표로 결정합니다

취업 지원 서류나 교육 과정에서 1급을 요구한다면 2급을 거쳐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포토샵에서 레이어, 마스크, 문자, 이미지 보정을 이미 다루고 있다면 1급 기출을 바로 풀어 실력을 확인하세요. 연습 점수가 70점 안팎이라면 합격선에 딱 맞춰 접수하기보다 자주 틀리는 조건을 줄여 여유를 만드는 편이 안전합니다. 이 점수 기준은 공식 합격선에 맞춘 학습 판단 기준이지, 합격을 보장하는 수치는 아닙니다.

처음 포토샵을 켜는 사람은 판단이 다릅니다. 도구 위치를 찾느라 한 문항을 끝내지 못한다면 2급 문제로 작업 순서를 익히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단기간에 자격증 한 장이 필요한 경우라면 2급부터 취득하는 선택도 합리적입니다. 이후 1급이 실제로 필요한지 확인하고 다음 접수 여부를 결정하면 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건 2급 합격을 1급 준비 완료로 착각하지 않는 겁니다. 합격선이 다르고 문제에서 요구하는 완성 수준도 다릅니다. 2급을 땄더라도 1급 문제 한 회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풀어본 뒤 접수하세요. 반대로 2급 연습에서 시간이 넉넉하고 요구 조건을 안정적으로 맞춘다면 2급 시험을 건너뛰고 1급으로 방향을 바꿔도 됩니다.

접수 전에는 기출과 시험 환경만 확인하세요

한국생산성본부의 2026년 GTQ 정기시험 일정은 연 12회로 안내돼 있습니다. 다만 시험일만 보고 공부 시작일을 정하면 접수 기간을 놓치기 쉽습니다. 접수하려는 회차의 원서접수 날짜와 시험일을 함께 확인하세요. 시험 일정은 운영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시험장별로 응시 가능한 포토샵 버전도 접수 기간에 확인해야 합니다. 공식 안내에는 CS6와 CC, 한글판과 영문판이 제시돼 있지만 모든 시험장에서 원하는 환경을 고를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 집에서 연습한 버전과 시험장 버전이 다르면 익숙한 메뉴를 찾는 데 시간이 듭니다. 접수 화면에서 시험장 환경을 확인하고, 가능하면 그 환경으로 기출을 한 번 풀어두세요.

연습 순서는 단순하게 잡습니다. 먼저 기출 한 회분으로 현재 속도를 재고, 반복해서 막히는 도구와 요구 조건만 따로 연습한 다음, 다시 90분을 재며 한 회분을 완성합니다. 이때 마지막 몇 분은 저장 상태와 빠진 조건을 확인하는 데 남겨두는 편이 좋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포토샵 기능을 공부할 필요는 없습니다. GTQ에서는 아는 기능의 개수보다 문제에서 요구한 결과물을 제한 시간 안에 만들어내는 능력이 점수로 드러납니다.

급수를 고를 때도 같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1급이라는 이름이 좋아 보여서 고르기보다, 필요한 급수와 현재의 90분 완성 능력을 맞춰보세요. 그 판단이 서면 공부할 범위도 훨씬 선명해집니다.

gtq 1급 2급 차이 보고 내 급수 고르는 방법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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