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사도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산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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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허사도
- 영문지명
- Heosado
- 한글주소
- 전라남도 목포시 달동 산182-2
- 한문주소
- 木浦市
- 영문주소
- Mokpo-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조선시대 때 어사와 풍수가 동행하여 영암방면을 암행중 이 섬에서 명당을 찾아, 사람들에게 땅을 삼척이상 파지말라고 하였는데, 후에 더파게 되어 그 속에서 백노 세 마리가 날아가 헛수고하게 된 일이 있어 이 섬을 허사도라 함.
- 지명유래집
- 시의 유달동에 속하는 섬이다. 목포 시가지로부터 남서쪽에 있다. 섬은 남북 방향으로 길고 평지가 넓어 농경지가 비교적 많은 편이다. 주민들은 농업과 어업을 겸하고 있으며, 농산물로서는 쌀, 고구마, 보리, 콩 등이 생산된다. 근해에서는 농어와 붕장어가 많이 잡히며 김을 양식하고 있다. 『여지도』(나주)에 “둘레는 10리이다. 호적에 편성된 민호는 7호이다.”고 기록되어 있으며, 『호남읍지』에도 섬이 수록되어 있다. 『청구도』에 섬이 기재되어 있다. 고려 말기부터 주민들이 거주한 것으로 전해 질 뿐이며, 정확한 입도 시기는 알려져 있지 않다. 원래는 무안군에 속하였다가 1963년에 목포시로 편입되었다. 바라볼 것이 아무 것도 없는 허무한 섬이라 하여 ‘허사도’라 불렀다고 한다. 조선시대 때 어사와 풍수가가 동행하여 영암 방면을 암행하던 중 이 섬에서 명당을 찾아 사람들에게 땅을 삼척 이상으로 파지 말라고 하였는데, 후에 더 파게 되어 그 속에서 백로 세 마리가 날아가 헛수고하게 된 일이 있어, 이 섬을 허사도라고 하였다고는 전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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