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거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산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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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가거도
- 영문지명
- Gageodo
- 한글주소
-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산35
- 한문주소
- 新安郡
- 영문주소
- Sinan-gun
- 고시번호
- 국립지리원 고시 제2003-72호
- 고시일자
- 2003-03-08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가히 사람이 살 수 있는 곳이라는 뜻.
- 지명유래집
- 군의 흑산면 가거도리에 있는 섬이다. 면 소재지인 대흑산도로부터 약 70㎞ 떨어진 거리에 있다. 우리나라 최서남단에 남북으로 길게 형성되어 있다. 군에서 가장 높은 독실산(639m)을 중심으로 서남쪽으로 뻗어 있다. 해안선은 비교적 단조로우며, 남쪽의 모래해안을 제외하면, 해식애가 발달한 암석해안이 대부분이다. 특히 이곳의 모래에는 규사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섬 전체가 거의 산림지대이고, 경지가 적어 소량의 채소류를 재배할 뿐 주민의 대다수가 어업에 종사하고 있다. 1580년경 여씨(余氏)가 처음 이주하여 왔다고 하나 그 내력은 알 수 없다. 이후 제주 고씨, 평택 임씨가 이주 정착하여 마을을 형성하였다. 섬 이름은 『신증동국여지승람』에는 가가도(可佳島)로, 『여지도』에는 가가도(佳嘉島)로, 『해동지도』와 『제주삼현도(濟州三縣圖)』에는 가가도(家假島)로 기록되어 있다. 『대동여지도』에 가가도(可佳島)가 기재되어 있다. 기암괴석과 후박나무 숲으로 섬 전체가 이루어져 ‘가히 살 만한 섬’이라는 뜻의 가거도(可居島)라고 부른 것은 1896년부터라고 전해지며, 소흑산도(小黑山島)는 일제강점기에 붙여진 명칭이다. 본래 지도군 흑산면의 지역으로 1914년 대리, 대풍리, 향리를 합하여 거거도라 하여 무안군 흑산면에 편입하였다. 1969년 신안군에 편입되었다. 회룡산(回龍山)에 용왕의 아들과 연관된 전설이 있고, 선녀봉의 가무작지(可舞作地)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가거도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가거도리 산35)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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