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바위산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4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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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술바위산
- 영문지명
- Sulbawisan
- 한글주소
-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41-59
- 한문주소
- 東區
- 영문주소
- Dong-gu
- 고시번호
- 국토지리정보원 고시 제2006-411호
- 고시일자
- 2006-07-13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등대산의 입구에 위치한 산이며 옛날 바다가 뒤집혀 파도가 육지를 뒤덮었을때 이곳으로 피신한 솔개 한마리가 살아 남아서 솔바위산, 소바위산으로 부른다.
- 지명유래집
- 시의 동구 방어동에 위치한 산이다(고도: 69m). 대왕암 오른쪽에 위치한 산으로 전설에 따른면 옛날 천지가 물속에 잠겼을 때 이곳이 새 한 마리 앉을 정도로 남아있었다고 한다. 그때 이곳으로 피신한 솔개 한마리가 살아 남아 ‘솔바위산’, ‘소바위산’으로 부르다가 술바위산으로 지명이 제정되었다. 술은 높은 산을 의미한다. 일산의 풍어제 때에 술바위신을 모신다고 한다.
- 지자체지명유래
- 대왕암공원 입구 등용사로 가는 길 위에 있는 산이다. 아득한 옛날에 큰 해일이 일어나서 천지가 물에 잠겼을 때 이곳 술바위산은 소리개 한 마리 앉을 자리만큼 남아 있었다는 전설이 있다. '술(述)'은 '수리'를 뜻하는 '술'계의 한 지명으로, ‘정수리, 산마루' 등의 뜻을 가졌다. 일명 ‘소바위산'으로도 부르고 있다. 일산의 풍어제 때는 술바위 신(神)도 모신다고 한다.
술바위산 (울산광역시 동구 일산동 산41-59)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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