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월산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 산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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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사월산
- 영문지명
- Sawolsan
- 한글주소
-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 산17
- 한문주소
- 西區
- 영문주소
- Seo-gu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산형이 사자형이므로 사월산이라 칭함.
- 구지명대장
- 산형이 獅子形이므로 獅月山이라 칭함.
- 지명유래집
- 시의 북구 삼각동과 석곡동 관할 장운동 경계에 있는 산이다(고도: 276m). 무등산에서 북서쪽 대봉으로 내려선 능선이 도동고개를 거쳐 솟아있다. 북구의 진산으로 여겨진다. 신증동국여지승람에 “현 북쪽 5리에 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해동지도에 삼각산이 표기되어 있다. 옛 절터에 뿔이 3개 달린 소가 있다거나 지맥이 세 군데로 뻗어 칭했다는 설이 있다. 도읍지에 있는 뫼를 ‘서울산’이라 하므로 주변이 광주의 고읍이라는 주장도 있다. 대동여지도에 광주 ‘고읍(古邑)’이 표기되어 있다. 삼각산 아래에 ‘큰안골’, ‘역골’이 전하고, 『한국지명총람』에 “이곳에 옛날 광주 고을이 있었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현대지형도에는 월각산(月角山)으로 나오나, 「1:10,000 지형도」에는 삼각산(318m)이고, 바로 북편에 삼각점(고도 274m)이 표기되어 있다. 한송(寒松) 이응상(李應相, 1883~1937)의 “삼각산에 내리는 노을(三角落霞)”로 시작되는 시가 전한다. 정상에 깃대가 세워져 ‘깃대봉’이라고 하며, 북구 일대가 조망된다. 남서사면 아래 오치동 관할에 1953년부터 향토사단이 있고, 남사면 능안동에는 광주 노씨 시조설단 등이 있다.
같은 이름 다른 지명
사월산 (광주광역시 서구 벽진동 산17)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2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