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강산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산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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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소금강산
- 영문지명
- Sogeumgangsan
- 한글주소
-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산67
- 한문주소
- 慶州市
- 영문주소
- Gyeongju-si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구지명대장
- 신라시대부터 소금강산이라 불리우고 있으며 산이 미묘하다.
- 한국지명요람
- 東川洞에 소재하는 높이 143m의 산으로 산록에는 국보 28호인 栢栗寺金銅藥師如來立像이 소재하였던 栢栗寺와 보물 121호 掘佛寺址石佛像과 사적 174호 脫解王陵이 있다. 산 일대는 慶州國立公園으로 지정되어 있다.
- 지명유래집
- 시의 북동쪽에 있는 용강동, 동천동과 천북면의 경계선에 있는 산이다(고도: 178.6m).『삼국유사』권 제1 신라시조혁거세왕 부분에 첫째, 신라 6촌 중의 하나인 금산가리촌(金山加里村)에서의 금산이 “지금의 금강산으로 백률사 북쪽에 있는 산이다”라는 기록, 둘째, “6촌 중의 하나인 명활산고야촌장인 호진이 처음에 금강산으로 내려왔다”는 기록 2개가 나온다. 금강산은 신라 수도의 중심지에서 아주 가깝기 때문에『삼국사기』에는 앞의 기록 이외에도 많이 나오며, 많은 설화가 전해진다. 이런 문헌 속의 금강산이 현재의 소금강산인데 신증동국여지승람(경주)에도 소금강산이 아니라 금강산으로 기록되어 있다. 세주에는 “경주 중심지의 북쪽 7리에 있는데, 신라에서는 북악(北嶽)이라 하였다”는 기록이 있는데, 신라 수도의 중심지에서 북쪽에 있는 돌산이었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다. 조선시대의 지리지와 지도에는 금강산이 계속 나오는데, 소금강산이라 기록된 것을 찾을 수가 없다. 일제시대 이후 강원도에 있는 유명한 금강산이 알려지면서 소금강산이라 불려지게 된 것으로 판단되지만 정확한 근거를 찾기가 어렵다.
같은 이름 다른 지명
소금강산 (경상북도 경주시 용강동 산67)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20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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