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동동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산80-6)
Last Updated :
지명 정보
- 한글지명
- 회동동
- 영문지명
- Hoedongdong
- 한글주소
-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산80-6
- 한문주소
- 金井區
- 영문주소
- Geumjeong-gu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자체지명유래
- 회동동(回東洞)은 조선시대 동래군 동상면 지역으로 회동(回東)이란 지명은 없었다. 일제강점기 때 회천(回川)과 동대(東臺)마을을 합하여 회동리(回東里)라 했고, 금천마을 일부와 섯골을 합해서 서리(書里)라 하면서 동명으로 사용하게 되었다. 『동래부지(1740)』고적조에 보면, '동대(東臺)는 사천(絲川)가에 있고 바위의 높이가 4∼5장(丈)가량 되고 물이 굽이쳐 돌아 못을 이루어 깊이가 수장(數丈)이나 되며 물고기가 많아 낚시하기에 좋다고 기록되어 있다. 이로 볼 때 금천(錦川)·사천(絲川)·회천(回川) 등의 마을 이름은 모두 수영강의 지역별 이름이거나 강의 흐름이나 풍치의 특색을 나타내 주는 것이며, 동대(東臺)는 가장 경치좋은 장소의 하나임을 엿볼 수 있다. 회동동의 자연마을로는 동대(東臺)마을과 회천마을이 있었으나, 일제시기인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이 두 마을이 합쳐져 회동(回東)마을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회동동에는 6세기를 전후하여 조성된 회동동 고분군에서 철기와 토기류(土器類)의 발굴로 보아 일찍부터 사람이 살았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1959년 법정동인 서동·금사동·회동동을 합병하여 동상동(東上洞)이란 행정동으로 개칭하였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1985년 서동과 금사동으로 분동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금사동은 넓은 면적으로 법정동인 금사동과 회동동의 병합으로, 회동동은 법정동과 행정동이 상이하여 행정업무 수행에 부작용이 많아 회동동은 분동이 절실하다. 자연마을로는 동대마을과 회동마을이 있었다.
회동동 (부산광역시 금정구 회동동 산80-6)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25402
모두 검색 - 오픈 컨텐츠는 공공데이터포탈, 공공기관, 언론사 등의 "제공처" 또는 "작성시기"에 따라 지연되거나 잘못 표기 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정보의 신뢰성 및 정확성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모두 검색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사이트의 일체의 정보, 콘텐츠 및 UI 등을 상업적 목적으로 전재, 전송, 스크래핑, 파싱 등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두 페이지의 모든 컨텐츠는 모두 검색 또는 페이지 소유주, 링크 소유자에게 있으며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 검색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사이트의 일체의 정보, 콘텐츠 및 UI 등을 상업적 목적으로 전재, 전송, 스크래핑, 파싱 등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두 페이지의 모든 컨텐츠는 모두 검색 또는 페이지 소유주, 링크 소유자에게 있으며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명 : (주)프로스 / 사업자번호 : 248-87-02348 / 주소 : 경기 김포시 태장로 789 금광하이테크시티 758호 / 문의 : [email protected]
모두 검색 © modoo.io All rights reserved. since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