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매동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 1282-1)
Last Updated :
지명 정보
- 한글지명
- 행매동
- 영문지명
- Haengmaedong
- 한글주소
-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 1282-1
- 한문주소
- 旌善郡
- 영문주소
- Jeongseon-gun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조선시대대 행매원(行邁院)이라는 역원이 있다하여 행매동이라 함.
- 지자체지명유래
- 원골, 행마동이라고도 부른다. 옛날 이곳에는 원(院)이 있었다. 뒤로 높은 성마령(星摩嶺)이 있다. 이 재는 유명한 정선군의 관문(官門)이다. 이 재를 넘어야만 제천, 원주, 서울 등지로 왕래하는 큰길이다. 정선 아리랑 가사에 이러한 구절이 있다. 『정선읍내야 일백오십호 몽땅 잠들어 놓고서, 임호장내 맞메누리 다리고서 성마령 넘자.』 이 성마령이 하도 지루했던 모양이다. 『아질아질 성마령 야속하다 관음베류 지옥 같은 정선읍내 십년간들 어이가리, 지옥같은 이 정선을 누구 따라 나 여기 왔나』 이렇듯 성마령고개가 넘기 힘들고 지루했고 정선군이 첩첩 산중임을 오홍묵(吳弘?)군수 부인이 읊은 아리랑가사다. 용탄리는 역과 원이 있었다. 그때 도로행정을 맡은 역관이 관장한 둔전(屯田)을 두고 역리(驛吏), 역졸(驛卒), 역노(驛奴)들을 두고 역말(驛馬)두어 관원출장에 사용토록 했고 둔전은 역에 근무하는 병사들이 농사를 짓게 하고, 원(院)은 숙박소였다. 성마령이 도로는 노폭이 6m되는 도로였다. 지금은 굵은 참나무가 빽빽하게 들어섰다. 이곳에는 봉수대(烽燧臺)가 있었고 성마령정상에는 비석돌이 많이 있다.
행매동 (강원도 정선군 정선읍 용탄리 1282-1)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26940
모두 검색 - 오픈 컨텐츠는 공공데이터포탈, 공공기관, 언론사 등의 "제공처" 또는 "작성시기"에 따라 지연되거나 잘못 표기 될 수 있습니다. 그에 따른 정보의 신뢰성 및 정확성을 담보하지 않습니다.
모두 검색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사이트의 일체의 정보, 콘텐츠 및 UI 등을 상업적 목적으로 전재, 전송, 스크래핑, 파싱 등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두 페이지의 모든 컨텐츠는 모두 검색 또는 페이지 소유주, 링크 소유자에게 있으며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 검색의 사전 서면 동의 없이 사이트의 일체의 정보, 콘텐츠 및 UI 등을 상업적 목적으로 전재, 전송, 스크래핑, 파싱 등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모두 페이지의 모든 컨텐츠는 모두 검색 또는 페이지 소유주, 링크 소유자에게 있으며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회사명 : (주)프로스 / 사업자번호 : 248-87-02348 / 주소 : 경기 김포시 태장로 789 금광하이테크시티 758호 / 문의 : [email protected]
모두 검색 © modoo.io All rights reserved. since 2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