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동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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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잠실동
- 영문지명
- Jamsildong
- 한글주소
-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40-1
- 한문주소
- 松坡區
- 영문주소
- Songpa-gu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세종때 잠업을 장려하기위해서 서울주변지역과 이 곳에 뽕나무를 심고 잠실을 두어 잠실동이라 부르게 되었다.
- 구지명대장
- 고양군 뚝도면시 산천리 였던 것이 단기 4282년 8월 15일 서울특별시에 편입되면서 잠실동으로 변경함(인구수 369)
- 한국지명요람
- 구의 서단에 있는 동이며 행정동으로는 蠶室 1洞에서 6洞까지로 나뉘어 있다. 원래는 漢江의 把濫原으로 발달했던 浮里島이었으며 이 섬의 동쪽에 있던 蠶室里가 모체를 이루었다. 경기도 楊州郡 古楊州面의 일부이었으나 世宗 때 始興郡 新東面 蠶室里(지금의 蠶院洞)와 延禮洞에 蠶業을 장려하기 위하여 뽕나무를 심고 蠶室을 두었으므로 東蠶室, 蠶室이라고 하였다. 1914. 3에 府郡 폐합으로 高陽郡 纛島面에 편입되 었다가 1949. 8 에 서울로 편입되었다. 잠실 지구의 개발에 따라 남쪽 漢江샛강이 매축되어 연륙되면서 대규모의 주택 지구로 개발되어 아파아트가 林立하였다. 조선 시대에 宮中에서 양잠을 장려함에 따라 이 곳에 뽕밭을 조성하였으며, 근년까지 천년 기넘물로 지정되었던 桑木이 있다. 蠶室橋가 가교되고, 城南市와 千戶洞을 연결하는 도로와 地下鐵 2 號線이 개통되 면서 크게 발전하였다.
- 지자체지명유래
- 잠실동은 조선초에 양잠을 장려하기 위하여 잠실도회(蠶室都會)가 설치되어 있었기 때문에 잠실이라 불리어졌다. 원래 잠실, 신천지역은 한강의 범람원으로 발달했던 부리도(浮里島)에 위치했었다는 설과 자양동과 이어진 반도였다는 설이 있다.
- 서울지명사전
- 송파구 잠실동에 있던 마을로서, 조선 세종대왕 때 양잠을 장려하기 위해 이곳에 뽕나무를 심고 蠶室都會를 설치한 데서 마을 이름이 유래되었다. 서울 동쪽에 있어 동잠실이라고도 불렀으며, 부리도라고도 하였다. 잠실?신천 지역은 한강의 범람으로 발달했던 부리도에 있었다는 설과 자양동과 이어지는 반도였다는 설이 있으나 1915년에 제작된 지도를 보면 부리도는 잠실섬 서남쪽 즉, 탄천 하구에 있던 섬으로 현재 우성아파트와 정신여자중?고등학교가 있는 곳이었다. 세종 때에는 이곳 동잠실과 서대문구 연희동에 서잠실이 설치되었으며 성종 이후에 신잠실이 설치되었는데 강남구 잠원동으로 추측된다. 잠실섬과 부리도는 조선 초부터 양잠을 장려하기 위해 뽕나무를 심고 잠실을 설치하였으며 부리도의 부렴마을에서는 뽕나무를 수호신으로 삼아 매년 10월에 桑神祭를 지내기도 하였다.
잠실동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40-1)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274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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