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산2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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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정보
- 한글지명
- 번동
- 영문지명
- Beondong
- 한글주소
-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산28-10
- 한문주소
- 江北區
- 영문주소
- Gangbuk-gu
- 고시번호
- 국무원 고시 제16호
- 고시일자
- 1961-04-22
지명 유래
- 지명유래
- 원래는 번동이었으나 왜정시 번리로 불리었으나, 1946년 10월 1일 동명칭변경으로 인하여 번동이 변리라 칭하였음. 이곳에 옛날에 오얏나무가 많이 있었는데 고려말 이씨가 성할때 이곳에 사는 고려사람들이 이씨가 일어날 징조를 막는다는 데서 오얏나무(李)를 자라는데로 비었다 해서 번동이라 함.
- 구지명대장
- 원래는 번통이었으나 왜정시 번리로 불렀으나 단기 4279년 10월 1일 동명칭변경으로 인하여 번동이 번리라 칭하였음, 이곳에 옛날에는 오얏나무박 많이 있었는데 고려말 이씨가 성할때 이곳에사는 고려 사람들이 이씨는 성함을 막는다는데서 오얏나무(李)를 자라는대로 베었다해서 동네이름을 번동이라함
- 한국지명요람
- 구의 남단에 있는 둥으로 행정동으로는 樊 1,2洞으로 나뉘어 있고, 彌阿里고개를 지나는 3호 國道에서 진입하는 東쪽 丘陵 일대를 차지하는 신흥 주택지이다. 고려 시대 漢陽에 오얏나무가 무성한 것은 李氏가 興할 징조라 하여 伐李使를 두고 오얏나무를 베어 精氣를 빼려 하였으므로 벌리(伐李= 樊里)라 하였다.
- 지자체지명유래
- 일찍이 고려시대에 씌어진 운관비기(雲觀秘記)라는 책에 『이씨가 한양에 도읍 하리라(李氏爲王都漢陽)』는 비기설이 있었다고 한다. 이에 따라 고려 말기의 역대왕 및 중신들이 이 설에 신경이 쓰여 경계를 하던 중 한양 삼각산 아래 이곳에 오얏나무가 무성하다는 말을 듣고 이씨(李氏)가 흥할 징조라 여겨 오얏나무를 베는 벌리사(伐李使)를 보냈다. 이로부터 이 곳을 벌리(伐李)라고 칭하다가 번리(樊里)가 되었다고 한다.
- 서울지명사전
- 강북구 번동에 있던 마을로서, 풍수도참설의 영향을 받아서 생긴 지명이다. 고려시대에 씌어진 ≪雲觀秘記≫라는 책에 “이씨가 한양에 도읍하리라.”는 비기설이 있었다고 한다. 이러하던 중 한양 삼각산 아래 이곳에 오얏나무가 무성하다는 말을 듣고 李氏가 흥할 징조라 여겨 오얏나무를 베는 伐李使를 보냈다고 하는데, 이로부터 이곳을 伐李라고 칭하다가 樊里가 되었다고 한다. 번동의 자연 마을은 위치에 따라 윗벌리, 가운데벌리, 아랫벌리가 있었다.
번동 (서울특별시 강북구 번동 산28-10) | 모두지명 : https://modoo.io/toponym/27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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